석문섭

베이직교회 목사
  • 칼럼

    [잠깐묵상] 믿어서 구원받았을까?

    갈라디아서 2장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 2:16)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이신칭의'(以信稱義)라고 하는 구원에 관한 대명제입니다.…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진짜와 가짜 구별하기

    고린도후서 11장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고후 11:14-15) 끊임 없이 자기 존재를 타인에게 증명하려고 시도하는 것,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내가 누군지를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인정받을 만한 말과 행동을 계속 하는 것입니다. 내가 타는 차, 내가…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복음 그 자체로 충분하기에

    고린도후서 10장 “바울의 편지는 무게가 있고, 힘이 있지만, 직접 대할 때에는, 그는 약하고, 말주변도 변변치 못하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고후 10:10, 새번역) 당시 헬라 지역 곳곳에서 소피스트들의 연설을 듣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바울에게 기대했던 것은 소피스트들을 능가하는 언변과 논리였던 것 같습니다. 자신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해줄 수 있는…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깨어지기 위해 존재하는 그릇

    고린도후서 4장 “하나님께서는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이 보화를 담아주셨습니다. 이것은 그 엄청난 능력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입니다.”(고후 4:7, 공동번역) 모든 물건은 그 물건에 걸맞는 포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명품은 케이스도 고급스럽습니다. 최고급 상품을 싸구려 포장에 담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질그릇에는 보화를 담지 않는 것이 상식입니다.…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십자가에 담긴 비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예수만이 가장 고귀한 가치이며 삶의 뿌리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 우리를 위하여 못 박히신 예수의 그 십자가를 늘 기억하여 그 사랑 안에 있음을 알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인간의 만족은 결코 이 땅의 것으로 채울 수 없음을 이 시대가 깨닫게 하소서 – 국가정책의…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내 몸에서 나는 냄새

    고린도후서 2장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 2:15) 패션의 완성이 향수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무리 옷을 깔끔하게 입어도 역한 냄새가 나면 가까이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악취는 사람을 정말 힘들게 하지만, 좋은 향기는 기분도 좋게 해주고 마음도 편안하게 해줍니다. 그것이 향이 가진 힘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나답게 산다는 것

    고린도전서 15장 세상은 나답게 살기 위한 몸부림으로 가득합니다. 나만의 스토리, 나만의 개성, 나만의 색깔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그래야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다운 게 과연 뭘까요? 다른 사람들과 좀 다르면 나다운 것일까요? 다른 인생들과 비슷하면 나다운 게 아닌 걸까요? 내가 생각하는 나다운 모습은 순전히 내가 생각해 낸 것인지 의문입니다.…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교회 공동체의 서열 정리

    고린도전서 12장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고전 12:20-21) 어떤 은사가 더 큰가? 어떤 직분이 더 중요한가? 어떤 사역이 더 우선인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이 문제로 다투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 교회만의 문제일까요? 겨우 12명이…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나는 왜 예수를 믿는가?

    2023년, 지앤컴 리서치가 만 19세 이상의 전국 개신교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신앙의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신앙생활의 이유에 대해 묻는 항목에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42%로 가장 높았고, ‘구원과 영생’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6%로 그 다음이었습니다. 그런데 6년 전에 실시했던 동일한 설문에서는 ‘구원과 영생’이라고 답한 비율이 42%로 가장 높았고, ‘마음의 평안’이라고 답한…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께 돌아간 영광

    고린도전서 10장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당시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고기는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남은 것들이었습니다. 이방 신의 제사상에 올라갔던 고기를 먹는 것이 크리스천들에게 유쾌한 일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 교회는 시중에 유통되는 고기를 사먹어도 ‘된다’, ‘안된다’ 하는 문제로 시끌시끌했습니다. 바울은 이런…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다들 직분이 있는데 나 혼자만 성도?

    고린도전서 7장…제도와 조직이 정의할 수 없는 직분 “할례받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고전 7:19-20) 나를 누구라고 불러주는가? 나를 어떤 이름으로 불러주는가? 그게 중요하긴 합니다. 물욕이나 소유욕이 어느 정도 해결되면 인간은 명예에 눈을 돌리게…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왜 교인들끼리 고소 고발할까?

    고린도전서 6장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고전 6:7) 작은 사업을 하나 시작해도 사업 파트너와 어려움이 생기고, 대학에서 조별 과제 하나를 하더라도 그 안에 별별 일이 다 일어납니다. 심지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녀와의 관계에도 갈등이…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쓰임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받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 1:9) 하나님이 우리를 왜 부르셨을까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위해 부르셨습니다. 써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교제하기 위해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사역보다 사랑을 위해 부르셨습니다. 쓰임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받는 것입니다. 꼭 일이 있어야 부른다면 그건 알바 모집 아닐까요?…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선한 데는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하라”

    로마서 16장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이 배운 교훈을 거슬러서, 분열을 일으키며, 올무를 놓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멀리하십시오. 이런 사람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네 배를 섬기는 것이며, 그럴 듯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속이는 것입니다.”(롬 16:17-18) 초기 로마교회는 성도가 수백, 수천 명씩 되는 것도 아니었고…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

    로마서 12장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우리가 드려야 할 영적 예배는 몸을 드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구절에서 ‘영적’이라는 단어의 헬라어를 보면 ‘로고스’라고 되어 있습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주로 spiritual 또는 resonable로 번역하고, 한글…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