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짓 스라

인도 Sbcltr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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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아시아 주요 이슈 7] ‘역설의 한 해’ 인도, 대외영향력 확대 속 정치·사회 균열 심화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기자협회(Asia Journalist Association, AJA) 언론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간한 온라인 뉴스플랫폼 ‘아시아엔’은 올 한해 아시아 주요 공동체와 각 국가들을 관통한 주요 이슈들을 조명합니다. – 편집자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cltr 발행인] 2025년은 인도에 있어 역설적인 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은 확대됐지만, 국내 정치 갈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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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푸틴 포옹한 모디, 인도 외교의 함축적 메시지

    2025년 12월 4일 인도를 공식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사진=TASS/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cltr 발행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025년 12월 4일(현지시간) 인도를 공식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포옹으로 맞이했다. 이는 다분히 의도된 제스처였다. 전 세계가 러시아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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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얼간이’ 모티브 소남 왕축과 라다크 사태의 얽힌 실타래

    인도 라다크의 기후운동가이자 교육가인 소남 왕축 <사진=AP/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cltr 발행인] 인도의 기후운동가이자 교육가인 소남 왕축이 라다크 시위의 주도자로 체포됐다. 기후변화의 최전선이자 정치적 이해관계가 교차하는 전략적 요충지 라다크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2025년 9월 26일, 왕축은 재판 없이 최대 1년 동안 개인의 구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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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러시아-브릭스 줄타기 외교, ‘전략적 자율성’ 시험대 오른 인도

    트럼프 2기 출범 직후인 2025년 2월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미국이 인도산 수입품 전반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 대미 불공정 무역과 러시아와의 밀접한 관계가 그 배경으로 전해졌지만, 2026년 브릭스 의장국 인도 외교의 현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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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누만카인드, 데시랩의 새로운 이정표

    * 이 기사는 인도 ‘sbcltr’와 ‘아시아엔’의 콘텐츠 제휴를 통해 게재됐습니다.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cltr 발행인] 세계 음악 산업이 소수의 사운드에 좌우되는 시대, 인도 남부 케랄라 출신의 하누만카인드(본명 수라즈 체루카트)가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왔다. 직설적인 표현과 스토리텔링은 인도 힙합씬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인도의 힙합이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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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파키스탄, 연이은 공습에 피난행렬…해상전 개시, 전선 확대 조짐

    인도-파키스탄 국경 부근에서 양국 군인들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cltr 발행인] 분쟁지역인 카슈미르 테러 발발 이래 인도-파키스탄의 갈등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실질적인 핵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이 미사일 및 드론 공습, 포격 등을 주고받으면서 민간인 사상자도 급증하고 있다. 양국 정부도 비난의 수위를 높여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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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인 슬라이드

    [특별기고] 철도 개통 앞두고 터진 대참사, 피로 물든 카슈미르 초원

    카슈미르의 행정중심지인 스리나가르에서 한 소년이 테러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cltr 발행인] 히말라야가 자랑하는 절경이 있다. 드넓은 초원과 산들바람이 선사하는 대자연은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고요했던 관광지가 피로 물든 것은 한 순간이었다. 4월 22일(현지시각) 인도 잠무 카슈미르주의 파할감에서 발생한 무장괴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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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기자협회 창립 20주년] “아시아-세계 잇는 가교, 아자의 여정은 현재진행형”

    아시아기자협회(Asia Journalist Association, 이하 아자)는 2004년 11월 창립된 아자는 국제언론인 단체로, “한 줄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피와 땀을 아끼지 않는다”는 모토 아래 공정보도·언론자유 수호·저널리즘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자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협회 20주년 주요사와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권역 협업 콘텐츠인 회원국 20년 주요사를 소개합니다. 아자 언론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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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인도-캐나다 시크교 갈등과 그 이면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cltr 발행인] 캐나다 트리도 행정부가 얼마 전 성명을 통해 “인도가 지난 2023년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던 시크교 지도자 하딥 니자르의 암살에 관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인도 정부는 “터무니없는 억측”이라며 “투표를 의식한 정치적 발언”이라고 반박했다. 니자르는 인도 정부가 테러리스트로 지정한 인물로, 그는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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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두사원 둘러싼 갈등, 공감과 친절로 치유를…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을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군짓 스라 서브컬처 발행인] 인도는 올해 들어 일종의 광란에 휩싸인 듯하다. 힌두교도들이 학수고대하던 아요디아의 힌두 사원 봉헌식이 얼마전 개최됐다. 인도의 두 주요정당은 지난 30년 가까이 힌두신 람의 탄생지를 성역화하면서 선거에 활용해 왔다. 이 곳에선 19세기 이래 150여년간 이슬람-힌두의 갈등이 벌어졌고, 결국 힌두교 신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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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 이처럼 인도 대중 속으로 파고든 외국 문화는 없었다”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LCTR’ 발행인] 인도인들은 한국문화에 유독 깊은 애정을 보이고 있다. 인도의 대중 속으로 파고든 타국의 문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인도 중부의 작은 마을 빌라스푸르, 3명의 소녀가 새벽 3시까지 수다를 떨고 있다. 이들은 서울에서 개최되는 뮤직페스티벌을 예매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한국 드라마의 열렬한 시청자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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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퓰리처상 인도 기자, 아프간 취재현장에서 생애 마감

    *아시아엔 해외통신원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cltr 발행인] 10년 이상 국제통신사에서 활동하며 퓰리처상을 수상했던 사진기자 대니쉬 시디퀴(41)가 7월 16일 아프가니스탄(이하 아프간)에서 취재 도중 숨졌다. 사망 당시 시디퀴는 로이터통신 소속으로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 주에서 아프간 특수부대와 탈레반의 교전을 취재하고 있었다. 그가 마지막으로 독자들한테 전한 소식은 칸다하르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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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농민시위는 왜 ‘뜨거운 감자’가 됐나

    [아시아엔=군짓 스라 인도 sbcltr 편집장] 인도 정부는 작년 6월 새로운 농업개혁 법안을 발표했다. 농민들은 법안에 반대했지만 정부 입장은 확고했다. 법안은 2020년 9월 국회를 통과했다. 이후 인도의 전국 30개 농민노동조합 주도의 법안 폐지 요구시위가 11월 26일까지 이어졌다. 긴 행렬을 이룬 농민들은 수도 뉴델리를 향해 행진했다. 정부는 법안 일부를 수정해 18개월간 시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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