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한국사학진흥재단 평가 ‘재정건전대학’ 2년 연속 선정

한국사학진흥재단 재정진단 2년 연속 ‘건전’ 평가… AI·디지털 교육 투자 확대
교육부 디지털 교육환경 고도화 사업도 선정… 미래교육 경쟁력 강화
경희사이버대학교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실시한 사립대학 재정진단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정건전대학’으로 선정됐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재정진단은 운영손익, 부채비율, 여유자금 등 주요 재정지표를 바탕으로 사립대학의 재정 상태와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제도로, 대학의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번 진단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간 경쟁 심화 등 고등교육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대학 운영 기반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대학은 그동안 합리적인 예산 편성과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바탕으로 교육 경쟁력 강화와 학생 지원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안정적인 대학 운영과 미래교육을 위한 투자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중장기적 관점에서 재정운영 체계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학습지원 시스템 고도화와 디지털 교육 인프라 확충, 장학 및 학생 지원 강화 등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교육부의 ‘2026년 사이버대학 디지털 교육환경 고도화 지원 사업’ 선정으로도 이어졌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경쟁 평가를 거쳐 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돼 약 3억6,000만 원의 정부 재정 지원금을 확보했으며, AI·XR 기반 실습형 교육모델 ‘KHCU-NEXUS’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대학은 이를 통해 AI 기반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 실습형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온라인 고등교육의 새로운 학습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변창구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은 “2년 연속 재정건전대학 선정은 변화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대학 운영 기반을 꾸준히 유지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정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교육 혁신에 적극 투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