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역사속 오늘·6.5·세계환경의날]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에이즈 환자 발생 첫 보고(1981)·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아시아 출신 최초 메이저리그 개인통산 200홈런(2019)·’마지막 잎새’ ‘순경과 찬송가’ 오 헨리 별세(1910)·IOC, 북한 가입 승인(1962)

추신수 선수

2026(4359). 6. 5(금) 음력 4.20 경술·세계환경의날

“난 네게로 가서/ 별이 되었으면 해./ 너무 화려한 불빛을 지나서/ 너무 근엄한 얼굴을 지나서/ 빛나는 어둠이 배경인/ 네 속에 반듯하게 박혔으면 해.// 텅 빈 네 휘파람 소리/ 푸른 저녁을 감싸는 노래/ 그러나 가끔씩은 울고 싶은/ 네 마음이었으면 해.// 그리운 네게로 가서/ 별이 되었으면 해./ 자주 설움 타는 네 잠/ 속, 너무 눈부시게는 말고/ 너무 꽉 차게도 말고/ 네 죽을 때에야 가만히 눈감는/ 별이 되었으면 해.”- 강문숙 ‘별이 되었으면 해’

6월 5일 오늘은 세계환경의 날,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확산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1972년 오늘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국 등 110개국 참가해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보호하자”는 슬로건 내걸고 사상 처음으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UN Conference on the Human Environment) 결의로 제정, 우리나라가 주관하는 2025년 세계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오염 종식’(2018년과 2023년에도 같은 주제였음),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 사우디아라비아가 주관한 2024년 주제 ‘우리의 대지, 우리의 미래, 우리는 복원의 세대’, 2022년 자전거행진캠페인 ‘자화상(자전거 타고 화석연료 없는 나의 삶을 상상해보자’ 벌임, 일본 인도 등 아시아 10개 나라 동시 진행
–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해마다 4억3천만톤 이상의 플라스틱 생산, 플라스틱 소비패턴과 폐기물 관리방법 개선되지 않으면 2050년까지 전 세계에서 120억t의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 전망, 2015년 발생한 플라스틱 폐기물 가운데 79%가 매립되거나 버려졌고 12% 소각, 9%만 재활용, OECD의 ‘글로벌 플라스틱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2060년 연간 플라스틱 생산량 12억8천만톤(2019년보다 3배) 예상

1927 최남선(37살) 정인보(34살) 등, 『조선어사전』 편찬 시작

1932 충남 아산에 충무공 현충사 준공

1933 충남 아산 현충사에 충무공 영정 봉안

1949 국민사상통제 위해 좌익계열 전향자로 국민보도연맹 결성

1962 국제올림픽위원회, 북한 가입 승인

1964 6.3 사태로 전국대학 휴교

1972 신민당 의원들, 국회정상화와 비상사태 철회 요구하며 가두시위

1981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발족, 1987년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 이름 바꿈

1981 전두환, 남북한정상회담 제의

1987 국사교육심의회, 고조선을 최초국가로 쓰는 등 국사책 개편방향 확정

1990 노태우 대통령-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 수교원칙·상호방문 합의

2005 박찬호(31살, 텍사스 레인저스) 메이저리그 통산 100승(캔자스시티 전)

2006 한-미, 워싱턴에서 FTA 1차 협상

2014 KBS이사회, 직무 수행능력 상실 등의 사유로 길환영 사장 해임제청안 가결, 공영방송 사장 3번째 해임

2018 박세은(28살, 파리 오페라발레단 제1무용수)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춤의 영예)’ 수상

2019 추신수(36살, 텍사스 레인저스) 아시아 출신 최초로 메이저리그 개인통산 200홈런

2025 국제동물권단체 피타(PETA), 김란영 제주비건 대표에게 학대받고 방치된 경주마들을 도축 직전에 구조해 해외 입양 공로로 ‘리히터 동물구조상’ 수여

2025 미국 음악전문지 「롤링스톤」,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 1집 ‘루비’ 2025년 최고의 앨범 선정

오 헨리 단편선

1826 독일 국민가극·낭만파음악의 창시자 독일 작곡가 카를 마리아 프리드리히 에른스트 폰 베버 폐결핵으로 세상 떠남(40살) ‘마탄의 사수’ ‘무도회에의 권유’

1851 미국 소설가 해리엇 비처 스토우(40살)의 『톰 아저씨의 오두막』 판매 시작

1910 미국 소설가 오 헨리 세상 떠남(48살)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20년후』
– 어릴 때 부모를 잃어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함, 은행돈 몰래 쓰고 남아메리카로 도망갔다가 아내가 아프다는 소식에 돌아와 잡힘, 3년 감옥생활의 경험을 소재로 글쓰기 시작해 10여년 동안 300편 가까운 단편소설 씀, 그의 작품 속에는 따뜻한 유머와 감정이 녹아있다고 평가되며 모파상이나 체호프와 비교되기도 함

1947 조지 마셜 미 국무장관, 하버드 대학 연설에서 유럽부흥계획(마셜 플랜) 밝힘

1967 제3차 중동전쟁(6일 전쟁) 일어남, 이스라엘이 동예루살렘 시나이반도 가자지구 골란고원 요르단강 서안 점령

1968 로버트 케네디 미국 상원의원(42살), 대통령 후보 경쟁 중 피격(6일 사망)

1981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에이즈 환자 발생 첫 보고

1989 폴란드 총선거, 자유노조 압승

2004 로널드 레이건 미대통령 세상 떠남(93살)

2005 윌리엄 슐츠 국제앰네스티(AI) 미국지부 상임이사(55살), 미국의 비밀수용소 폭로 “미국은 관타나모, 바그람 등 전 세계에 ‘수용소 군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는 사람들이 그 속으로 사라지는 비밀수용소” “변호사나 가족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은 채 외부 연락 단절시킨 상태로 수감자들을 무기한 구금하고 있으며 일부 수감자는 학대나 고문을 당하고 심지어 살해되기도 한다.”

— 뉴욕타임스도 “관타나모 수용소는 이라크의 아부그라이브 수용소, 아프가니스탄의 바그람 공군기지 군 교도소 등 실체가 불분명한 수용소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보도

— 2006년 2월 유엔 인권위위원회(UNCHR)는 5명의 특별보고관 보고서에서 “미국이 해외에 운영하는 수용시설에 1만4천여 명이 불법 구금되어 있다”며 즉각폐쇄 촉구

2016 스위스, 조건 없는 기본소득 국민투표로 부결(반대율 76.9%)

2020 마이클 조던(56살)과 나이키의 조던 브랜드, 인종차별 철폐기금 10년간 1억$(1,200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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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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