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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6.23·유엔과부의날] 작가 김은국(2009)·정치인 김종필(2018)·역사학자 강만길(2023) 별세·한국 첫 원정 월드컵 16강(2010)·박정희 6·23선언 발표(1973)·영국 브렉시트 결정(2016)
DJP 연합의 두 당사자 김대중(왼쪽)과 김종필(오른쪽). 2026(4359). 6.23(화) 음력 5.9 무진 유엔 공공봉사의 날 유엔 과부의 날(International Widow’s Day) “그리움 깊은 밤엔/ 해금을 듣습니다./ 바다 먼 물소리에/ 천근의 추를 달아/ 끝없이 출렁이는 슬픔의 깊이/ 재고 또 잽니다.// 유난히 풍랑 많고 한류 찬 물밑 길/ 상처에 소금 적시며 아득히 걸어온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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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6.22] 한국, 스페인 꺾고 월드컵 4강 신화(2002)·독일의 소련 침공(1941)·한일협정 체결(1965)·’25시’ 작가 게오르규 별세
4강 진출을 확정짓고… 2026(4359). 6.22(월) 음력 5.8 정묘 “이 세상 꼴깍 모르고 지나치고 말/ 여름 풀꽃들을/ 범종 소리가 불러 세워/ 산 깊이 하얗게 흩어졌음을/ 안다, 이 늦은 시간의 길 끝에/ 화엄이 있어 화엄을/ 찾는 마음의 그늘맡/ 환하게 지우고 가는/ 타종, 섬진강 살 같은 그물이 일고/ 어머니의 젖꼭지를 떠나온/ 입술이 씻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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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6.21·하지] 갈릴레오 유죄 선고(1633)·농지개혁법 제정(1949)·KOTRA 설립(1962)·고리 1호기 시험가동(1977)·브라질 월드컵 3회 우승(1970)·동·서독 기본조약 발효(1973)
농지개혁법 법령집 2026(4359). 6.21(일) 음력 5.7 병인·하지· 국제느림보의날·세계요가의날·세계음악의날 “분꽃이 피었다/ 내가 이 세상을/ 사랑한 바 없이/ 사랑을 받듯 전혀/ 심은 바 없는데 분꽃은 뜰에 나와서/ 저녁을 밝히고/ 나에게 이 저녁을 이해시키고,// 내가 이 세상에 오기 전의 이 세상을/ 보여주는 건지,/ 이 세상에 올 때부터 가지고 왔다고 생각되는/ 그 비애(悲哀)보다도 화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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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꼼수 수당’과 ‘호화 출장’…선관위의 도덕적 파산과 혈세 파티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법을 농락한 대법관… 노태악 사태가 폭로한 고위직의 ‘특권의식’노태악은 빙산의 일각?… 선관위·대법원 카르텔, 전수조사 칼날 뽑아야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이 파면 팔수록 점입가경이다.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실이 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 전 위원장이 지난 4년간 비상근으로 근무하며 수당으로 챙긴 금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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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6.20·세계난민의날] 노벨평화상 러 언론인 무라토프, 메달 경매해 1341억원 우크라 아동에 기부(2022)·최형우(기아) 통산 1500타점(2023)·첫 전철 중앙선(청량리-제천 155.2km) 개통(1973)
노벨평화상 러 언론인 무라토프(오른쪽) 2026(4359). 6.20(토) 음력 5.6 을축 세계난민의 날 “맑은 물 아래 또렷한 조약돌들/ 당신이 보낸 편지의 글자들 같네./ 강물이 흐름에도 휩쓸려가지 않고/ 편안히 가라앉은 조약돌들/ 소근소근 속삭이듯 가지런한 글자들의 평온함/ 그러나 그중 몇 개의 조약돌은/ 물 밖으로 솟아올라 흐름을 거스르네./ 세찬 리듬을 끊으며 내뱉는 글자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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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6·25는 남침” 외쳤던 아롱…70년 만에 “그가 옳았다”
1979년 6월 20일 사르트르, 앙드레 글뤽스만, 레이몽 아롱(왼쪽부터) 세 사람이 베트남 보트피플 구조 캠페인을 벌이며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당시 사르트르와 아롱 두 사람은 수십 년간의 절연 끝에 이 캠페인을 계기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사진 박정자 교수 제공> 한반도를 남북으로 두 동강 낸 6·25전쟁은 프랑스 지성계도 두 쪽으로 갈라놓았다. 공산당 기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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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6.19·단오] 수어와 영어 2,000단어 이해한 암컷 고릴라 코코 사망(2018)·임윤찬, 벤 클라이번 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청중상·신작최고연주상 석권(2022)·북한 억류 17개월 만에 혼수상태로 귀환한 오토 웜비어 사망(2017)·머니투데이 창간(2001)
피아니스트 임윤찬 2026(4359). 6.19(금) 음력 5.5 갑자 단오 씨름의날 “ … 지난밤/ 가장 아름다운 별들이/ 눈동자를 빛내던 신비한 여울목 … 그곳에서 당신의 머리를 감겨드리겠어요// 햇창포 꽃잎을 풀고/ 매화향 깊게 스민 촘촘한 참빛으로/ 당신의 머리칼을 소복소복 빗겨 드리겠어요 … 노란 원추리꽃 한 송이를/ 당신의 검은 머리칼 사이에/ 꽂아드리지요// 사랑하는 이여/ 강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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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위안부 문제 사죄한 고노 요헤이의 별세, 그리고 다카이치 시대의 일본
고노 요헤이(왼쪽)와 다카이치 수상 지난 17~18일 김대중재단 일정으로 부산을 찾았다. 숙소 창밖으로 보이는 부산 앞바다를 바라보다 문득 바다 건너 일본을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며칠 전인 6월 8일, 8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한 일본 정치인의 이름이 떠올랐다. 바로 ‘고노 담화’의 주인공인 고노 요헤이 전 일본 중의원 의장이다. 한국인들에게 일본 정치인은 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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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6.18·건설의날] 이란 대선, 강경보수파 에브라힘 라이시 당선(2021)·안정환 골든골, 이탈리아 꺾고 첫 월드컵 8강 진출(2002)·이승만, 반공포로 2만5천명 전원 석방(1953)·김일성, 지미 카터 통해 남북정상회담 제안(1994)
2002년 오늘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골든골을 터뜨리고 환호하는 안정환 선수 2026(4359). 6.18(목) 음력 5.4 계해 건설의 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것들은 다 속이 비어 있다/ 줄기에서 슬픈 숨소리가 흘러나와/ 피리를 만들어 불게 되었다는 갈대도 그렇고/ 시골 뒤란에 총총히 서 있는 대나무도 그렇고/ 가수 김태곤이 힐링 프로그램에 들고 나와 켜는 해금과 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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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6.17] 中수소폭탄 실험 성공(1967)·남아공, 아파르트헤이트 근간 인구등록법 폐기(1991)·시인 민영(91) 별세(2025)·한국, 월드컵 첫 출전(1954)·최초 하와이 이민단 120명 인천 출발(1904)·이집트 첫 민선 대통령 무르시, 재판 중 옥사(2019)
1954년 스위스 월드컵 대회에 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헝가리와 그라운드에 입장하고 있다. 한국은 당시 헝가리에 0-9로 패했다. <사진 연합뉴스> 2026(4359). 6.17(수) 음력 5.3 임술·사막화와가뭄방지의날 “밤새 바람이 머문 자리 … 허기진 생의 끝머리에 앉아 … 초록 이파리 사이로 훔쳐본 하늘 … 중중모리 장단으로 너울거리다 … 휘모리장단 되어 밀려가자/ 담장을 기어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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