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장마! 사람도 힘들지만, 야생동물도 힘들다. 날개 달린 새도 마찬가지…

장맛속 붉은배새매 가족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지난 주말에 다녀왔다. 새끼들이 비에 젖어 체온이 떨어질까 품 안에 거두고, 온종일 비를 맞고 있는 암컷이 처절하게 보였다.
잠시 비가 잦아들자, 아빠(눈동자가 검은 개체)와 엄마가 부지런히 먹이를 공급했다.
폭우로 희생한 사람들의 명복을 빌며, 기후변화에 인간이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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