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회

[김연수의 에코줌] 장마철은 붉은배새매 가족도 힘들다

사진 김연수 작가

긴 장마! 사람도 힘들지만, 야생동물도 힘들다. 날개 달린 새도 마찬가지…

사진 김연수 작가

장맛속 붉은배새매 가족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지난 주말에 다녀왔다. 새끼들이 비에 젖어 체온이 떨어질까 품 안에 거두고, 온종일 비를 맞고 있는 암컷이 처절하게 보였다.

잠시 비가 잦아들자, 아빠(눈동자가 검은 개체)와 엄마가 부지런히 먹이를 공급했다.

폭우로 희생한 사람들의 명복을 빌며, 기후변화에 인간이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사진 김연수 작가
▼ 아시아엔 후원계좌 ▼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아시아엔과 아시아 저널리즘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은행 1005-601-878699 (주식회사 아자미디어앤컬처)

김연수

사진작가, 문화일보 전 사진부장

필자의 다른 기사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본 광고는 Google 애드센스 자동 게재 광고이며, 본 사이트와는 무관합니다.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