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칼럼

큰고니·참수리·흰꼬리수리와 함께 설날 맞은 팔당 검단산

큰고니 
[아시아엔=글 사진 김연수 사진작가] 임인년 설날아침. 밤새 눈이 내려 새벽에 팔당으로 달려갔다. 검단산의 쌓인 눈사이로 큰고니가 반겨주고, 참수리와 흰꼬리수리도 하얀 세상을 만끽하고 있다.

참수리 

참수리는 나무에서 쉬는 듯 했는데, 어느새 물고기를 사냥해 숲속으로 사라지고. 나이먹은 흰꼬리수리 할머니가 젊은 손자의 보호를 받으며 눈덮인 얼음판을 산책하고 있다.

흰꼬리수리

새들이 합창한다. 모두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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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사진작가, 문화일보 전 사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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