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를 그냥보내려니 -김만최- 집이 가난해 술도 사기 어렵기에 그냥 보내려니 날씨마저 추워졌네. 성문을 나서면 눈이 깊게 쌓였을텐데 홑껍데기 옷 입은 너, 어쩔거나 送族弟 家貧難沽酒 相送天又寒 西城深雪裏 嗟爾衣裳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