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공부’…길게 잡되 치열하고 촘촘하게

꽃피는 한 때를 놓치지 않고 오리락내리락 분주한 동박새 <사진 배일동>

옛 사람들은 공부는 평생의 일로서
관착기한(寛着期限)하고
긴착과정(緊着課程)하라고 했다네.

진정한 깨달음에 이르는 것은
멀고 먼 여정이기에
기한을 너그럽게 길게 잡고 임하고,
과정은 한시라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치열하고 촘촘하게 하라고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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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동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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