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난 왜..왜..왜... 남들과 다를까... 걸음걸이 하나부터... 소리내는 거 하나부터... 생각하는 거 하나부터... 모하나 비슷한 게 없네... 난 왜... 이 당연한 답에 똑같은 질문을 수천번 되물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