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가을 가고 겨울 오니 낙수물 졸졸 흘러 내려 차가운 장다리 고드름 수정 빛 고오이 고운 한천의 겨울색 나의 쉼터
문화 [오늘의 시] ‘오대산 샘골’ 박상설 박상설December 6, 2020 1분 이내 공유 Facebook X WhatsApp Telegram Line 이메일 인쇄 홍천 오대산 800고지 샘골 산개울에 고드름이 달렸다. 내년, 후년에도 지금 그 자리에서 다시 만나리라. <사진 박상설> 오대산 가을 가고 겨울 오니 낙수물 졸졸 흘러 내려 차가운 장다리 고드름 수정 빛 고오이 고운 한천의 겨울색 나의 쉼터 링크 복사 링크가 복사됨 박상설December 6, 2020 1분 이내 공유 Facebook X WhatsApp Telegram Line 이메일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