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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 이승권 찬양콘서트 ‘광야에서’···나무엔·김두만·이슬기 함께

?클라리넷 이승권 연세대 음대 객원교수 찬양콘서트 ‘광야에서’가 4월 10일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찬양 나무엔 △첼로 김두민 △가야금 이슬기 △클라리넷 손향미 △바이올린 손수영 △더블베이스 추대희 △플루트 정다운 △피아노 김동규 △피아노 & 편곡 나실인 △피아노 & 편곡 박정규 등이 함께 한다.
연주곡은 ‘주의 은혜라’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시편 23편’ ‘참 아름다워라’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등이다.
이번 찬양콘서트를 기도로 함께 준비하는 조정민 베이직교회 목사는 “연주회를 준비한 분들은 함께 광야를 걸었고, 광야의 열정에 마음을 열었으며 광야의 침묵에 마음을 드렸다”며 “우리의 시선은 더 이상 땅에 묶여 있지 않고 사방을 에워싼 곳이 모두 담이라 해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늘을 바라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