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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1.12] 평북 중강진 -43.6℃ 사상 최고 추위(1931)·고전경제학 창시 ‘국부론’ 애덤 스미스 별세(1790)·해방 후 첫 일본행 여객선 아리랑호 취항상 떠남(67살)
한반도에서 가장 추운 곳인 중강진(사진 붉은 동그라미). 2026(4359). 1.12(월) 음력 11.24 병술 “촛불은 살아있다/ 웅크린 채 잠을 자고 있던 불꽃이/ 소스라쳐 태초의 몸을 떤다/ 어린 꽃잎이 찢어지고/ 꽃송이들 가라앉았던 물결 소리에/ 불쾌한 몸을 열어 빛을 풀어놓는다/ 하나의 불꽃은 푸른빛으로 아프고 흰빛으로 서럽다/ 불꽃 속에서/ 얼굴과 얼굴이 싸운다/ 눈빛과 눈빛이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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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신간] 강창일 전 주일대사 ‘한·일 관계 80년사’
한일관계 80년사 신간 <한·일 관계 80년사: 강창일 전 주일대사가 본 한·일 관계의 통찰과 해법>은 해방 이후 80년간 굴곡을 거듭해온 한·일 관계를 단순한 외교 연대기가 아니라, 정권·국제정세·역사 인식이 어떻게 맞물려 작동해왔는지를 입체적으로 조망한 교양 역사서다. 저자 강창일은 역사학자이자 4선 국회의원, 그리고 주일대사를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한·일 관계를 둘러싼 감정과 이념, 실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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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IQ·EQ를 넘어 HQ(건강지능)이 바꾸는 새해 건강관리
AI 생성 이미지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 연구팀은 2026년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HORSE POWER’를 제시했다. 이 전망은 AI(인공지능)가 촉발하는 사회와 소비의 구조적 변화를 중심에 두고, 특정 상품의 유행 예측을 넘어 기술이 인간의 삶과 선택 방식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를 조망한다. 2026년 10대 키워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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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20260111] 인니, 성착취 딥페이크 논란 ‘그록’ 접속 차단…세계 최초
1. 이란 반정부 시위 격화…당국 “참여하면 누구든 사형”-이란 당국의 강경 진압에도 반정부 시위가 2주째 격화하는 양상으로 시위에 가담하면 누구든 사형에 처할 것이라는 엄포에도 시위가 계속되면서 사망·구금자도 늘고 있음. 10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모하마드 모바헤디아자드 이란 검찰총장은 이날 국영 TV에 발표한 성명에서 “시위에 참여하면 누구든 신의 적으로 간주할 것”이라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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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오늘 관훈클럽 창립 69주년에 묻는다…기자정신과 동료의식, 그리고 사회적 책임 어떻게?
관훈클럽 입구 2026년 1월 8일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언론단체 관훈클럽이 제73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창립 69주년을 맞았다. 8일 서울 인사동 정신영기금회관에서 열린 취임식 겸 기념식의 화두는 ‘AI 시대, 레거시 미디어의 생존과 저널리즘의 본령’이었다. 관훈클럽은 1957년 1월 11일, 개혁적 문제의식을 지닌 기자 18명이 창립했다. 회장이나 대표 직함을 두지 않고 총무 중심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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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뉴스바이트
아자뉴스바이트 20260111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고(故) 안성기 배우의 영결식이 치러진 1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는 조용필의 단독 콘서트가 열렸다. 2025–26 전국 투어의 피날레 무대였다. 조용필은 고인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60년 지기 친구를 떠나보낸 날 ‘친구여’가 울려 퍼지자 공연장은 숙연해졌다. 관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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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1.11] 흡연과 건강 ‘테리 보고서’ 발표(1964)·관훈클럽 발족(1957)·나까소네 日총리 방한, 한일 첫 공식정상회담(1983)
1983년 1월 한국을 방문한 나카소네 일본 총리와 전두환 대통령 2026(4359). 1.11(일) 음력 11.23 을유 “새 아침을 위해/ 바칠 것은/ 고요한 마음을 담은/ 한 편의 시고나/ 새해가 올 때마다/ 많은 것을 바라기도 하고/ 기대도 했지만/ 가고 오지 않는 무정한 세월/ 그래도/ 이 아침의 둥근 해를 쳐다보며/ 속절없이 기약해 보는/ 가슴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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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우근 칼럼] 자유·민주·공화…’근본’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근본으로 돌아가자.’(Ad fontes) 문예부흥과 종교개혁의 이상이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르네상스의 열정이, 성서 번역에서 종교개혁의 신념이 꽃을 피웠다. (중략) 지금 우리는 왜곡된 인문화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인문학자들은 인문학의 위기를 걱정하지만, 대중사회에는 인문학의 물결이 넘실거린다. 문학·역사·철학 등 고전인문학은 빛을 잃어 가는데, 시중에는 ‘취업 인문학’ ‘재테크 인문학’이라는 야릇한 강좌까지 등장했다. 인문정신의 본질을 벗어난 그릇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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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일 때는 몰랐는데 속아보니 알게 되는 것들
하나님은 종종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억울한 상황으로 우리를 밀어넣으십니다. 왜냐하면 내가 반드시 이해해야 할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라반 밑에서 보낸 20년은 잃어버린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20년의 세월 동안 야곱은 형 에서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동생이 되지 않았을까요? 우리 인생에는 다양한 강도, 다양한 종류의 라반이 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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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에코휴머니스트’ 최재천 교수 ‘경복 동문대상’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가 2026년 ‘경복동문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복고등학교 동창회는 1월 7일 최 교수를 올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오랜 기간 자연을 연구해 온 학문적 성과와 함께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활동, 강연과 저술을 통해 생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해온 점을 선정 이유로 제시했다. 시상식은 1월 1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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