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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너머에서 찾은 삶의 희망’…정현채 서울대 명예교수 마음건강 길 특강

“사는 게 힘든 우리에게 사후세계가 건네는 위로.”

죽음학 연구와 웰다잉(Well-Dying) 강연으로 널리 알려진 정현채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오는 7월 11일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특별강연을 연다. 마음건강 플랫폼 ‘마음건강 길’이 주최하는 이번 강연의 주제는 ‘죽음 너머에서 찾은 삶의 희망’이다. 정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죽음 이후 세계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사례를 소개하며, 죽음을 이해할 때 오히려 현재의 삶을 더욱 사랑하고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정현채 교수는 서울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7년 이후 죽음과 사후세계 연구에 몰두해 800회가 넘는 죽음학 강연을 진행해 왔다. 저서로는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죽음, 삶의 끝에서 만나는 질문> 등이 있다.

마음건강 길 측은 “죽음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깊이 성찰하게 하는 계기로 바라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삶의 의미와 희망을 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강연”이라고 밝혔다.

강연 안내

* 일시: 2026년 7월 11일(토) 오후 2시~4시 30분
* 장소: 충무아트센터 2층 그린스페이스(서울 중구 퇴계로 387)
* 참가비: 2만5000원(얼리버드 2만원)
* 주최: 마음건강 길
* 문의: 02-725-7525 / 010-5385-0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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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아시아엔 기자,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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