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 뉴스바이트추천기사

아자뉴스바이트 20260412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인공 강계열 할머니가 향년 101세로 별세했다. 연출자 진모영 감독은 “마지막까지 또렷한 기억으로 따뜻한 덕담을 남기셨다”고 전했다. 1925년 강원 횡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남편 조병만 씨와 70여 년을 함께하며 깊은 사랑의 삶을 이어왔다. 2014년 개봉한 이 영화는 강원 산골에서 살아가는 노부부의 소박한 일상과 계절의 흐름, 그리고 이별의 순간까지를 담담히 기록해 큰 울림을 남겼다. 특히 겨울 눈밭을 함께 걷는 장면과 서로를 향한 다정한 말투는 세대를 넘어 사랑의 본질을 일깨웠다. 이 작품은 4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독립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고, 가족과 사랑,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한국 사회에 남겼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훈 마넷 총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따뜻한 환대와 생산적인 논의를 통해 양국 관계 강화를 도모해 준 마크롱 대통령에게 감사드린다”며 “가까운 시일 내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것”이라 밝혔다. 그는 이어 “마크롱 대통령이 오는 11월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해 제20차 프랑코포니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측은 회담 동안 국제법 존중, 다자주의, 대화, 각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기반으로 한 세계 평화와 안정 유지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가 ‘방글라데시-인도 파이프라인’을 통해 인도로부터 디젤 8,000톤을 수입했다. 당국은 11일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오는 17일 인도로부터 5,000톤의 디젤을 추가로 들여올 것이라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정부는 연료 부족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4월 한 달 동안 총 4차례에 걸쳐 4만 톤의 연료를 인도로부터 수입할 계획이다. 앞서 방글라데시는 올해 1~3월 동안 4차례에 걸쳐 총 2만2,000톤의 디젤을 해당 파이프라인을 통해 수입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양국은 2018년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약 132km 길이의 지하 파이프라인을 건설했으며, 2023년부터 해당 라인을 통해 연료를 수출입했다.

샤킬 야민 캉가, APNEC, 파키스탄
이란 휴전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향하던 미국 부통령 전용기가 예정 시각보다 약 3시간 30분 늦게 도착했다. 미국 대표단은 토요일 현지시간 11일 오전 7시에 도착 예정이었으나, 항공편이 지연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는 중간 기착 1회를 포함해 약 15시간 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됐다.
항공기는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 스프링스에 위치한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미국 시간 오전 8시 30분(파키스탄 기준 늦은 저녁)에 출발했다. 미 공군 C-32A C-32A 기종은 총 14시간 20분 비행 끝에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으며, 이 과정에서 프랑스 파리에 약 2시간 30분간 기착했다. 해당 항공기는 일반적인 항로에서 벗어나 중동 여러 국가의 영공을 우회하는 경로를 선택했다. 수정된 항로는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을 거쳤다. 또한 아프가니스탄 영공을 피한 채 비행한 후, 오전 10시경 파키스탄 영공에 진입했다. 해당 항공기는 오전 10시 33분 파키스탄 누르 칸 공군기지에 공식 착륙했다.

ⓒ THE AsiaN | All rights reserved
이 콘텐츠는 아시아엔의 고유 저작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공유를 원하실 경우 원문을 수정하지 않고 출처 및 링크를 반드시 포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April 12, 2026 – THE AsiaN

▼ 아시아엔 후원계좌 ▼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아시아엔과 아시아 저널리즘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은행 1005-601-878699 (주식회사 아자미디어앤컬처)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필자의 다른 기사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본 광고는 Google 애드센스 자동 게재 광고이며, 본 사이트와는 무관합니다.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