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창업팀 RealizeSoft,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수상

AI 영상 제작 플랫폼 ‘atheon’으로 전국 1,200여 명 중 최고상
교내 창업캠프 대상에 이어 전국 대회까지 연속 수상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소프트웨어융합학과 2학년 이성민 학생이 이끄는 창업팀 RealizeSoft가 ‘제3회 2026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에서 대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원광대학교에서 열렸다. 전국 학생 예비창업자 1,200여 명이 참가한 단기 몰입형 실전 창업 훈련 및 경진대회로, RealizeSoft는 ‘U300 Academy’ 과정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RealizeSoft가 선보인 ‘atheon’은 AI 영상 제작 과정의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이다. 기획, 프롬프트, 수정 이력이 흩어지는 현장 실무의 병목을 단일 작업 흐름으로 연결하고, 팀의 지식 자산으로 축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심사위원단은 기술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했다.
이성민 학생은 지난해 교내 창업캠프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교내 대회를 발판으로 기술과 사업 모델을 고도화한 끝에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최고상을 받았다.
이성민 학생은 “교내 창업캠프 대상에 이어 전국 대회에서도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교내 창업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다. 앞으로 atheon을 AI 영상 제작 현장의 필수 운영 플랫폼으로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복대학교 이근우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은 “교내 창업캠프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학생이 전국 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어 자랑스럽다”며 “창업동아리 연계 지원은 물론 특허·상표권 등 지식재산권(IP) 확보,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까지 실전 창업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