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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봉군의 일상터치] 후배들의 청와대행, 딸의 밀라노행
아는 후배들이 춘추관장으로 가고 청와대 대변인으로 가는구나. 난 국힘이나 민주당에 다 비판적이라 선뜻 박수는 못 치지만, 가서 잘하길 빈다. 함량 미달인 사람들과 범죄자들보다는 낫지 않은가. 그 밖에 민주당에 가기 위한 발판으로 지면을 사유화해 열심히 민주당을 빨아대는 안 좋은 사례들은 좀 제어됐으면 좋겠다. 보기 흉하다.딸은 이제 밀라노로. 아는 후배들이 춘추관장으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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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월곶 풍림1차 아파트 갈등③] 장기충당수선금 ‘30억원 인계’ 주장…관리소장 “현재 16억2895만원”
월곶풍림1차아이원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관리업체 교체와 위탁업체의 관리행태에 대한 규탄 및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회의실 뒤편에 관련 내용을 담은 펼침막이 걸려 있다. 사진=입주자대표회의 제공 전임 회장 “7기에서 8기로 약 30억원 넘겼다” 증언관리소장 “승강기 교체 등 주요 사업에 30억7903만원 집행”“적립·사용 현황 매년 공개…대표회의에도 매월 보고”핵심은 단순 잔액 비교 아닌 연도별 적립·집행 흐름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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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상기의 사람읽기①] ‘평생 언론인’ 이형균 선배에게 배운 ‘유머’와 ‘시간 관념’
2020년 9월 2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협회보> 지령 2000호 기념식에서 이형균 한국기자협회 고문이 건배사를 하고 있다. <기자협회보>는 1964년 11월 10일 창간해 이날 지령 2000호를 발행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여서 이 고문의 왼손에는 마스크가 들려 있다 이형균 선배는 정치권의 부름에 흔들리지 않고 언론인의 길을 지켰다. 권력 가까이에서 취재했지만 권력 안으로 들어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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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생명을 살립니다”…전국 학교서 청소년 자살예방 선플 캠페인
정광고등학교 학생들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친구사랑·환경사랑·생명사랑 걷기’와 악플·사이버폭력 추방 캠페인을 펼치며 생명 존중의 뜻을 다지고 있다. <사진=선플재단> 등굣길 교문 앞에 학생들이 섰다. 손에는 “생명은 소중합니다”, “작은 친절, 작은 배려, 작은 칭찬 함께해요”라고 적힌 피켓이 들려 있었다. 친구들이 교문을 지날 때마다 학생들은 생명을 존중하고 서로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자는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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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모레퍼시픽, 청년 환경단체와 ‘판타스틱크루 시즌2’ 마무리
<사진=아모레퍼시픽> 청년 360여 명 참여…플라스틱 1,097kg 수거·SNS 노출 5만 회 기록 아모레퍼시픽이 플라스틱 절감 캠페인 ‘Less Plastic, We Are Fantastic’의 일환으로 진행한 ‘판타스틱크루 시즌2’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실천을 제안했던 시즌1에서 나아가 해양과 산, 도심 등 자연 현장에서 직접 플라스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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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아 오늘의 역사·9.22] 이란-이라크전쟁 발발(1980)·베이징아시안게임 개막(1990)·스리랑카 디사나야케 대통령 당선(2024)
1990년 9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 제11회 아시안게임. 중국이 처음 개최한 아시안게임으로, 한국은 금메달 54개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2026년 9월 22일 화요일. 음력 8월 12일이다. 추분은 하루 뒤인 9월 23일이다. 이날은 ‘세계 차 없는 날(World Car Free Day)’이자 ‘세계 코뿔소의 날(World Rhino Day)’이다. 904년 중국 당나라의 소종이 낙양에서 군벌 주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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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황건의 나고야 산책] 권위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이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경기를 지켜본 뒤 선수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경기 직후 선수들과 협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나는 의학교육을 하면서 되먹임(feedback)을 줄 때 이른바 ‘샌드위치 기법’을 배운 적이 있다. 먼저 잘한 점을 이야기하고, 그다음 고쳐야 할 점을 짚은 뒤, 마지막에는 다시 잘한 점을 찾아 격려하는 방식이다. 상대가 방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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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집에 잠든 와인 한 병도 진료의 손길로…‘라파엘 사랑나눔 바자회’
1997년 4월 어느 일요일, 서울 혜화동성당 백동관에 외국인 노동자 30여명이 찾아왔다. 몸은 아팠지만 병원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사람들이었다. 서울대 의대 의료진과 학생들이 그들을 진료했다. 이주노동자를 위한 라파엘클리닉의 첫걸음이었다. 그로부터 29년. 라파엘이 다시 혜화동성당에서 사람들의 손길을 기다린다.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은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혜화동성당에서 ‘제12회 라파엘 사랑나눔 바자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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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에세이] 깊었기에 쉽게 무너지지 않았던 날들
깊었기에 쉽게 무너지지 않았던 그날들이 오늘의 나를 여기까지 데려다주었다. 기다림과 결핍, 사람의 온기가 켜켜이 쌓여 마침내 삶의 결실로 익어가는 노년의 시간을 형상화한 이미지. <이미지 AI 생성>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면 참 더디고 뻐근한 세월이었다. 손끝 하나로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요즘의 눈으로 보면, 우리의 지난날은 미련하리만치 느리고 불편투성이였다. 그러나 나는 이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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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명윤 건강칼럼] 독감·코로나 동시 증가…‘트윈데믹’ 비상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동시에 늘면서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위험군은 예방접종과 함께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진료가 중요하다. <이미지 AI 생성> 최근 독감(인플루엔자)과 코로나19 환자가 함께 늘면서 이른바 ‘트윈데믹(twindemic)’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윈데믹은 ‘쌍둥이’를 뜻하는 트윈(twin)과 세계적 유행병을 뜻하는 팬데믹(pandemic)의 합성어로, 두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을 가리킨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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