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한여름의 뙤약볕 속에서 포장도로 위에 던져진 그대의/뜨거운 피 속에서 내가 타고/내 속에서 그대가 타고 있다/재가 된 나와/그대는 잎사귀에 스며들고
세계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한여름의 뙤약볕 속에서 포장도로 위에 던져진 그대의/뜨거운 피 속에서 내가 타고/내 속에서 그대가 타고 있다/재가 된 나와/그대는 잎사귀에 스며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