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아시아엔=지춘경 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 새해 들어 2주째에 들어서고 있다. 새해 계획을 세우는가 했는데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길면서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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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2016 병신년!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아시아엔=지춘경 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 2016년은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참으로 시끄러운 해였다. 최순실 사태로 인해 한쪽에서는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한쪽에서는 탄핵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한쪽에서는 촛불집회가 한쪽에서는
여리고 시냇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게
[아시아엔=지춘경 포도나무교회 목사] 요즘 권력의 어두운 모습들이 매일처럼 새롭게 드러나고 있다. 권력은 통제되지 않으면 이처럼 타락하는 것이다. 이 어둠의 세력들에 의해서 말 한마디 못하고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