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헌의 직필] 하라 세쓰코와 맥아더, 그리고 역사인식 김국헌 ALL, 뉴스, 동북아, 아시아, 오피니언, 정치, 칼럼 하라 세쓰코. 일본이 미국 통치하에 있을 때 맥아더 원수의 시중을 들던 당시 일본 제일의 배우다. 세쓰코는 나라가 망했으니 몸을 바치는 것은 각오할 수밖에 없다고 받아들이고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