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참 쉽지요] 엄마의 배부름과 오이소박이 정향희 1. 한반도, ALL, 멀티미디어, 사진, 아시아, 오피니언, 칼럼 어느 할머니 식당이 생각난다. “따뜻한 국에 밥을 먹어야 밥 먹는 것 같지! 그래야 배불러!”라고 하시며, 국은 항상 필수로 주셨다. 배를 든든히 하기 위해 ‘밥과 함께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