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역사속 오늘] 엄홍길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2000)·‘병신과 머저리’ 이청준 별세(2008)·조봉암 교수형(1959)·말레이시아 독립(1957)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비 지나온 바람/살갑고/구름 씻긴 산/늠름하다/산비알 사과밭에/볕들고/너럭바위/산벚나무 그늘은 작설맛이다”-장철문 ‘여름 한거(閑居)’ “같은 운명을 삶으로 하여 서로의 믿음을 구하고 그 믿음 속에서 자유나 사랑으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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