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흙과 사는 삶, 지루하지만 가장 옳아 박상설 1. 한반도, ALL, 아시아, 오피니언, 칼럼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짧은 숲의 공화국 숲은 생명의 문화 공간이며 도시는 죽음의 ‘엔트로피’ 지옥이다. 화려한 도시를 잠재우고 검소한 산길을 간다. 나는 이대로 숲에 며칠간 주저앉기로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