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말하지 않는/하늘과 들아/말하지 않는/임들과 산천초목이/우리 가슴 휘감으니/유월은/차마 되새길 수 없는 추억이고나/제 동족끼리/피 흘려 싸우다니/삼천리 내강토/불바다 만들다니…포연 속에 사라진/수많은 형제들/검은 흙에 묻혀 세월은 가고/남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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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6.25] 단오·한국전쟁 70주년·마이클 잭슨 별세(2009)·건축가 가우디 탄생(1852)
6.25전쟁일·세계선원의 날·씨름의 날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지난밤/가장 아름다운 별들이/눈동자를 빛내던 신비한 여울목…그곳에서 당신의 머리를 감겨드리겠어요//햇창포 꽃잎을 풀고/매화향 깊게 스민 촘촘한 참빛으로/당신의 머리칼을 소복소복 빗겨 드리겠어요…노란 원추리꽃
[6.25 역사속오늘·한국전쟁·세계선원의날] 김기수 한국 첫 프로복싱세계챔프(1966) 마이클 잭슨 별세(2009)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우리는 지지 않았다/북소리 높여라 장미 같은 피들아/너는 이미 낡은 역사 위를 딛고 선…나의 푸른 발…머리 떨구지 마라…너는 결코 지지 않았다/우리 붉은 함성으로/더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