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8.31] 다이애나 황태자비 교통사고(1997)·한준수 연기군수 부정선거 폭로(1992)· 손혁재 ALL, 뉴스 “그 여름 나무 백일홍은 무사하였습니다. 한차례 폭풍에도 그 다음 폭풍에도 쓰러지지 않아 쏟아지는 우박처럼 붉은 꽃들을 매달았습니다….넘어지면 매달리고 타올라 불을 뿜는 나무 백일홍 억센 꽃들이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