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거리 마산백치동인들 문향에 취해 김남주 1. 한반도, ALL, 뉴스, 사회-문화, 아시아 눈 내린 7일 오후 서울 혜화동 마리안느 카페에 경남 마산 출신?문인들(마산백치문학동인회)이 모였다. 강위석 회원의 첫 시집 ‘알지 못할 것의 그림자(시문학사 刊)’ 출간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