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7월7일은 소서(小暑). 하지와 대서 사이에 들며, 음력 6월, 양력 7월 7일이나 8일께가 된다. 태양이 황경 105도의 위치에 있을 때로 이 시기에는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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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감독의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위한 변명?
[아시아엔=전찬일 영화평론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부위원장, 한국외대대학원 겸임교수] 지난 여름의 기록적 무더위가 사그러든 여파일까, 신학기로 인해 방학 때와 같은 여유가 없어서일까. <부산행>에서 <터널>에 이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