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된 1일 우리나라 땅 끝 완도 명사십리에 나홀로 텐트를 쳤습니다. 아흔 넘어 눈은 점점 흐릿해오고 멀리 떠나기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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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된 1일 우리나라 땅 끝 완도 명사십리에 나홀로 텐트를 쳤습니다. 아흔 넘어 눈은 점점 흐릿해오고 멀리 떠나기가 그리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나의 주인은 빈궁한 깐돌이/ 길 없는 길 헤매는 시간 밖 자유인/ 마냥 흙에 뒹굴어야 살아나는 천덕꾸러기/ 여한 없는 안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