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플라자] 데니스 한의 ‘파리-오서산’ 展


장애인 최초로 유엔본부에서 미술 전시회를 열었던 한국계 미국인 데니스 한(Dennis Han)씨가 4월 23일~ 5월 29일까지 대한민국 국회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신관 1층에서 전시회를 연다.

데니스 한은 1977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생후 1년4개월 만에 뇌막염을 앓고 지적장애인이 됐다. 재불 작가인 이모 심현지 작가를 통해 그림을 배우기 시작해 4년 만에 개인전을 열며 장애를 딛고 화가의 꿈을 이뤘다.

이번 전시회는 삼성전자가 후원하며 갤러리 베아르떼가 주관한다. (02)739-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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