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플라자] 2014만해대상 시상식 12일 인제서 열려
‘제18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일 오후 3시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강원도, 동국대, 인제군, 조선일보,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랜드, 신흥사, 백담사, 낙산사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이순선 인제군수 환영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대회사, 자승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법어, 김희옥 동국대 총장 심사평 순으로 진행된다. 또 나르바나 오케스트라단이 축하공연을 한다.
올해 수상자 부문별 명단은 다음과 같다. △평화: 나눔의 집 △실천: 이세종(변호사) △문예: 윤양희(서예가), 아시라프 달리(이집트, 작가?언론인), 모흐센 마흐말바프(이란, 영화감독) △특별상: 손잡고(노란봉투 캠페인 동참 시민단체). (033)462-2304. 송한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