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공부는 인천재능대가 정답!

호텔외식조리과, 한식명품조리과 대회 수상 및 음식박람회 참가

인천재능대(총장 이기우) 호텔외식조리과 2학년 김다희 학생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3 산학연협력 EXPO LINC 페스티벌’ 현장실습수기공모전 우수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에서 현장실습수기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현장실습수기공모전은 LINC 사업 선정 전문대학만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현장실습 참여를 유도하고 현장실습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실시했다. 김다희 씨는 지난 하계방학 기간에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수기를 제출해 최우수상을 획득했다.

LINC 페스티벌은 LINC 사업의 우수성과 전시회와 LINC 가족기업 취업박람회를 진행하며 인천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한식명품조리과에서 ‘순수사과쨈 & 꾸덕이를 이용한 식품’, ‘더덕고추장 & 더덕된장을 이용한 한식세계화 상차림’ 작품을 선보였다.

인천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한식명품조리과의 성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10월 12일 울산에서 개최된 ‘제8회 울산광역시장배 전국요리경연대회’에도 6개 팀이 참가해 향토음식과 웰빙조리 부문에서 대상과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린 ‘2013 인천세계음식문화박람회’에서도 학생들의 실력은 유감없이 발휘됐다. 수만명의 시민이 찾아든 박람회에서 호텔외식조리과, 한식명품조리과 학생들은 각 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세계음식문화의 소개와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우수한 우리의 한식, 2014년 인천아시안 게임, 대륙별 내가 스타메뉴라는 주제로 전통 한식과 지역별 한식문화의 차이를 소개하고 2014년 아시안게임 참가 45개국의 대표요리와 전세계 대표음식 작품을 선보여 전세계 음식문화와 한식과의 접목한 새로운 식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재능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한식명품조리과는 40억원을 투자해 최신식 설비를 갖췄으며 지난 2009년 미국 뉴욕 맨하튼에서 열린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시작으로 매년 국내외 요리경연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또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한식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되어 한식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0년 1회 졸업생부터 2013년 졸업생까지 세계 최고 7성급 호텔인 두바이 버즈알아랍 호텔에 조리사로 취업하는 등 39명이 해외 특급호텔, 대사관 등 관저로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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