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플라자] 재한 조선족 동인지 ‘동포문학’ 출판기념회

재한 중국동포(조선족) 문인들로 구성된 재한동포문인협회(회장 이동렬 동북아신문 사장)는 16일 오후 4시30분 조선족 식당 ‘화룡냉면’(대림역 11번 출구 전방 40m)에서 <동포문학> 창간기념식을 연다.

<동포문학>은 지난해 8월19일 결성된 재한동포문인협회가 중심이 돼 만드는 동인지로 조남철 방송통신대학장, 김학천 연변문화예술발전촉진회장, 김문학 재일본문학비평가, 이상구 문인협회자문위원장 등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회비 2만5천원, 문의 010-8108-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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