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플라자] 아랍영화의 향연 속으로
제6회‘아랍문화축전-아랍영화제’개최
한-아랍소사이어티(이사장 알리 하마드 무바락 알-마리 주한 카타르대사)는 5~9일 서울 아트나인, 25~30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제6회 아랍문화축전?아랍영화제을 개최한다.
이번에 상영될 작품들은 2012년 칸 국제영화제에 ‘주목할만한 시선’으로 초청된 바 있는 <신의 전사들>을 비롯해 <알제리 전투>, <이집트 혁명리포트> 등 각종 국제영화제를 통해 인정받은 작품들로 엄선했다. 특히 개막작 <로얄 러브>와 함께 <연결도시>, <투사들>, <아실>은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이다.
부대행사로 아랍 사진전시회, 헤나체험, 관객과의 대화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