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플라자] 한-아랍소사이어티, 한국어 말하기 대회
5월 10일 한국외대 애경홀에서 개최
한국-아랍소사이어티(이사장 알리 하마드 무바락 알-마리 주한 카타르대사)는 한국에 거주중인 아랍인을 대상으로 5월 10일 오후 2시 한국외국어대 애경홀에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아랍인은 26일까지 한-아랍소사이어티 홈페이지에서 접수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주제는 ‘아랍문화와 한국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 ‘한국에서 겪은 잊지 못할 에피소드’ 중 택일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에티하드항공 중동 취항지 왕복항공권을 수여한다.
한-아랍소사이어티는 한국과 아랍간의 우호친선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한국 및 아랍 22개국(아랍연맹 회원국)의 정부 및 기업, 유관단체 등이 참여해 외교통상부에 설립허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공익 재단법인이다. <문의 : 551-7131, jhyum@korea-ara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