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시안 항공기지-독일, ‘항공우주’ 협력키로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1월2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서안만보] 시안고신구, 제7회 중국 국제소프트웨어 아웃소싱 회의 개최

제7회 중국 국제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회의가 시안 고신구에서 개최되어 세계 500대 기업 관계자가 참석, 세계 선진 기술 및 혁신모델과 시안 IT 및 아웃소싱산업의 공동 발전에 관해 논의함.

시안고신구는 섬서성 소프트웨어 아웃소싱산업의 선두주자로, 회의에서 『중국시안고신구-아일랜드 香農과학기술단지 혁신협력 포괄적 협의』등 4개 사업을 체결하였으며, “Startup World Cup”을 발기함.

趙紅專고신구 관리위 주임에 의하면, 금년 1-9월 고신구 내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산업 총수입이 96.3억달러로 동기대비 34.05% 증가했고, 이중 수출은 2.64억달러(+30.69%)임.

※ Startup World Cup : 시안고신구 관리위원회, 光合창업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IOT(Internet of Things), 전자비즈니스, 모바일 통신, 클라우딩 컴퓨팅 등 분야에서 창업자를 선정, 지원하는 것임.

[섬서일보] 시안閻良항공기지, 독일 카셀경제촉진회 항공우주기술센터간 협력협의 체결

閻良항공기지는 독일 헤센주 중국협력촉진센터, 독일 카셀 경제촉진회 항공우주기술센터간 3자 전략적 협력협의를 체결하였으며, 향후 항공, 우주 등 산업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독일 중부지역에 위치한 헤센주는 자동차 제조, 광학제품, 전자기술, 기계제조 등을 주요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지역 중 하나임.

[서안만보] 시안박물원, 국가1급 박물관 후보 선정

국가문물국은 11.1(목) 국가1급 박물관 선정 후보명단을 발표, 총17곳 중 시안박물원이 포함됨.

섬서성은 역사문화의 도시로, 현재까지 섬서역사박물관, 秦陵박물원, 서안碑林박물관, 서안半坡박물관, 漢陽陵박물관, 延安혁명기념관 총6개가 국가1급 박물관으로 지정됨.


<감숙성>

[난주신문망] 난주신구, 국가급 물류센터 조성 계획

난주신구 관리위에 의하면, 난주신구는 향후 중국 서북지역의 중요 공항, 철도 화물센터, 중국-중앙시아, 서아시아 항공경유기지, 국제항공 공항을 포괄하는 보세비즈니스센터와 보세가공구를 건설하여 서북지역 종합 교통허브와 국가급 물류센터를 조성할 계획임.

동 계획에 의하면, 2015년까지 물류산업 총수입 56억위안, 2020년 236억위안, “13?5”기간 연평균 30%씩 증가 등 목표를 달성할 계획임.


<영하회족자치구>

[寧夏新聞網] 영하공항, 민항종합운송플랫폼 구축 계획

영하공항회사는 영하 내륙개방형 경제시험구와 은천종합보세구 건설 지원을 위한 회의를 열고, 향후 영하-화북, 서북, 화동, 화남, 서남을 연결하는 주요항공노선을 개설하고 은천을 중심으로 한 지선항공을 개통하며 이를 통해 영하 민항종합운송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임.

영하공항은 향후 은천공항 3기 확장공사 완공을 가속화하고 확장 후 공항 비행구 등급을 현재의 4D급에서 4E급으로 높일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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