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차량폭탄테러’ 40여명 사상
시리아 남성이 21일(현지시간) 다마스쿠스에서 시리아 기독교 소수민족이 사는 유명 쇼핑지역인 밥 투마에서 발생한 차량폭탄테러 후 파손된 차들 옆에 서 있다.
이날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 특사가 시리아 대통령을 만나 휴전을 촉구한 가운데 한 경찰서 인근에서 택시가 폭발해 13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고 시리아 국영통신 사나(SANA)가 보도했다. <AP/>
시리아 남성이 21일(현지시간) 다마스쿠스에서 시리아 기독교 소수민족이 사는 유명 쇼핑지역인 밥 투마에서 발생한 차량폭탄테러 후 파손된 차들 옆에 서 있다.
이날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 특사가 시리아 대통령을 만나 휴전을 촉구한 가운데 한 경찰서 인근에서 택시가 폭발해 13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고 시리아 국영통신 사나(SANA)가 보도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