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승려 “로힝야 부족은 싫어”

떼인 셰인 미얀마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태국을 방문한 가운데 태국의 불교 승려들이 미얀마의 소수 민족 ‘로힝야’족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승려의 손바닥에는 ‘로힝야 반대’라 쓰여있다.

국제사면위원회 앰네스티는 미얀마 정부가 미얀마 서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에도 로힝야 부족에 대한 살인, 강간, 학대 등과 같은 집단 폭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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