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승려 “로힝야 부족은 싫어” July 24, 2012 민경찬 ALL, 사진 떼인 셰인 미얀마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태국을 방문한 가운데 태국의 불교 승려들이 미얀마의 소수 민족 ‘로힝야’족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승려의 손바닥에는 ‘로힝야 반대’라 쓰여있다. 국제사면위원회 앰네스티는 미얀마 정부가 미얀마 서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에도 로힝야 부족에 대한 살인, 강간, 학대 등과 같은 집단 폭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AP/> news@theasian.asia The AsiaN 기자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보트 피플’ 미얀마 로힝야족, 그들의 안식처는 어디··· 10만 로힝야 난민, 인신매매 '희생양'···'미얀마의 비극' 정부·종교가 부추겨 로힝야사태 갈수록 '심각'···반기문 총장 "아세안 적극 대처해야" 印尼 무슬림, 미얀마 로힝야 탄압 중단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