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믿음을 지켜낸 결과

베이직교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언제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며 작은 죄도 괴로워하는 흠이 없고 순결한 신부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진노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바로 믿으며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전세 사기 피해자)
-전세 사기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위로하여 주시고 그들의 잃어버린 평안과 안정을 속히 되찾을 수 있게 하소서
-부동산 거래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지게 하시고 부동산 사기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게 하소서

3. 열방을 위해(베네수엘라)
-경제 위기가 해결되어 국민들의 기본적 필요가 충족되게 하시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게 하소서
-정치적 갈등이 평화롭게 해결되게 하시고, 위정자들이 서로 화합하여 국민의 삶을 회복시키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BASIC CHURCH 권명철 목사의 열두 줄 묵상-

요한계시록 14:1-13, 죽음도 축복입니다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1. 세상이 말하는 복의 기준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복의 기준은 다릅니다. 세상의 복은 땅에 집중하지만, 하나님의 복은 하늘에 집중합니다.

2. 세상의 복은 일시적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죽음 앞에서 더 이상 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3. 그러나 하나님의 복은 영원합니다. 죽음조차 하나님의 복을 막을 수 없으며, 죽음을 넘어 영원으로 이어집니다.

4. 세상은 오래 사는 것을 복이라고 합니다. 장수의 복은 분명 귀하고 감사한 일이지만, 성경은 더 큰 복을 가르칩니다. 바로 영생의 복입니다.

5.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의 관점을 바꿔줍니다. 세상에 갇혀 있는 우리의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6. 신앙이란 관점의 변화입니다. 똑같은 것을 보아도 다르게 보는 것이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가치를 보는 것입니다.

7. 가장 큰 변화는 죽음에 대한 관점입니다. 세상은 죽음을 끝이라 말하지만, 성경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봅니다. 죽음은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8. 그래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영생의 관점에서 보면 죽음은 더 이상 절망이 아닙니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9. 죽음은 우리 모두가 마주해야 하는 자연스러운 현실입니다. 다만 아무도 죽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10. 하나님의 백성들은 죽음조차도 복이 될 수 있습니다.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11. ‘죽음의 복’은 단지 박해의 시기를 모면하기 위한 궁여지책이 아니었습니다. 성경은 일찍부터 죽음에 관해 일관된 입장을 취합니다.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시 116:15)

12.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살아야 하고, 주 안에서 죽어야 합니다. 주님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이 복입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12.12)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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