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마음을 연단하신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가정에서부터 바른 관계가 세워지고 바른 공동체를 배우게 하소서
– 어려움을 피하지 않게 하시고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모든 수험생이 정직하게 시험에 임하게 하시고, 이기적인 동기가 아닌 예수님을 닮은 선한 동기로 미래를 꿈꾸게 하소서
– 이 땅에 이웃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과 사랑을 허락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모든 신학교를 통해 바른 복음, 분명한 예수를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들이 양육되게 하소서
– 판단하지 않고 분별하게 하시고, 지적이 아닌 순전한 가르침으로 지체를 섬기는 교회 되게 하소서

잠언 17장 1~12절

[주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살피신다]

17:1  마른 빵 한 조각을 먹으며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진수성찬을 가득히 차린 집에서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낫다. 

17:2 슬기로운 종은 부끄러운 일을 하는 주인집 아들을 다스리고, 그 집 자녀들과 함께 유산을 나누어 받는다.

17:3 도가니는 은을, 화덕은 금을 단련하지만, 주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단련하신다.

17:4 악을 행하는 사람은 사악한 말에 솔깃하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중상하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

17:5 가난한 사람을 조롱하는 것은 그를 지으신 분을 모욕하는 것이다. 남의 재앙을 기뻐하는 사람은 형벌을 면하지 못한다.

17: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어버이는 자식의 영광이다.

17:7 거만한 말이 미련한 사람에게는 안 어울린다. 하물며 거짓말이 통치자에게 어울리겠느냐? 

17:8 뇌물을 쓰는 사람의 눈에는 뇌물이 요술방망이처럼 보인다. 어디에 쓰든 안 되는 일이 없다.

17:9 허물을 덮어 주면 사랑을 받고, 허물을 거듭 말하면 친구를 갈라놓는다.

17:10 미련한 사람을 백 번 매질하는 것보다 슬기로운 사람을 한 번 징계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

17:11 반역만을 꾀하는 악한 사람은 마침내 잔인한 사신의 방문을 받는다.

17:12 어리석은 일을 하는 미련한 사람을 만나느니,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곰을 만나라.

베이직교회 아침예배(11.15)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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