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온라인 언어폭력에 경각심을 갖게 하소서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발표 ‘2022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다. 두 기관은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및 성인 총 1만72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청소년 9693명 중 2022년 사이버폭력 가해 또는 피해, 가·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41.6%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12.4%p 오른 수치다. <동아일보 기사 참조>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 성령 충만한 신앙인 되게 하소서
-없어질 것을 붙들지 않고 영원한 말씀을 붙들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익명을 이용한 온라인 언어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소서
-추석 명절에 가족간에 사랑의 온기가 오가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말씀과 성령이면 충분한 교회되게 하소서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과 성품의 열매가 맺어지게 하소서

히브리서 12장 18~29절 새번역

12:18 여러분이 나아가서 이른 곳은 시내 산 같은 곳이 아닙니다. 곧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고, 흑암과 침침함이 뒤덮고, 폭풍이 일고,

12:19 나팔이 울리고, 무서운 말소리가 들리는 그러한 곳이 아닙니다. 그 말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자기들에게 더 말씀하시지 않기를 간청하였습니다.

12:20 “비록 짐승이라도 그 산에 닿으면, 돌로 쳐죽여야 한다”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2:21 그 광경이 얼마나 무서웠던지, 모세도 말하기를 “나는 두려워서 떨린다” 하였습니다.

12:22 그러나 여러분이 나아가서 이른 곳은 시온 산,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여러분은 축하 행사에 모인 수많은 천사들과

12:23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집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12:24 새 언약의 중재자이신 예수와 그가 뿌리신 피 앞에 나아왔습니다. 그 피는 아벨의 피보다 더 훌륭하게 말해 줍니다.

12:25 여러분은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 사람들이 땅에서 경고하는 사람을 거역하였을 때에, 그 벌을 피할 수 없었거든, 하물며 우리가 하늘로부터 경고하시는 분을 배척하면, 더욱더 피할 길이 없지 않겠습니까?

12:26 그 때에는 그의 음성이 땅을 뒤흔들었지만, 이번에는 그가 약속하시기를, “내가 한 번 더,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도 흔들겠다” 하셨습니다.

12:27 이 ‘한 번 더’라는 말은 흔들리는 것들 곧 피조물들을 없애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것들이 남아 있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2:28 그러므로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으니, 감사를 드립시다. 그리하여,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그를 섬깁시다.

12:29 우리 하나님은 태워 없애는 불이십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9.27)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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