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사진기자’ 고명진의 “아 옛날이여~!”

1989년 어느 날, 왼쪽부터 경향신문 우종원, 중앙일보 채흥모, 한국일보 고명진, 동아일보 김녕만 기자가 카메라 렌즈 앞에 섰다. 그들은 현직에선 퇴직했지만 여전히 카메라를 메고 현장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1989년 날짜미상, 장소미상… 30대 후반 그래도 젊은날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한장의 사진’이다. 

평생 카메라와 함께 살아온 나의 삶, 후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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