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사진기자’ 고명진의 “아 옛날이여~!” February 20, 2023 고명진 1. 한반도, 사회-문화, 아시아 1989년 어느 날, 왼쪽부터 경향신문 우종원, 중앙일보 채흥모, 한국일보 고명진, 동아일보 김녕만 기자가 카메라 렌즈 앞에 섰다. 그들은 현직에선 퇴직했지만 여전히 카메라를 메고 현장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1989년 날짜미상, 장소미상… 30대 후반 그래도 젊은날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한장의 사진’이다. 평생 카메라와 함께 살아온 나의 삶, 후회 없다. 영월기자미디어 박물관장, 전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가볼만한 곳] 천년 고찰, 단종 한 서린 영월 '금몽암' [고명진의 포토 영월] 노루공원의 백로와 왜가리 [고명진의 포토 영월] 동강할미꽃 [고명진의 포토 영월] '일몰'...거룩하고 숭고하다 [오늘의 시] '어느 1월의 아침' 김영관 [시와 음악] '겨울꿈' 유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