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아시아·1.2] 손흥민 토트넘 통산 100골(2021)·중국-대만 뱃길 52년만에 운행(2001)·영 왕실 채플린에 기사 작위 수여

2022년 11월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 손흥민이 우루과이 페데리코 발베르데(15)를 제친 뒤 황의조를 향해 크로스를 올리고 있다. 손흥민은 2021년 오늘 토트넘에서 외국인으로 첫 100골을 기록했다. 

[아시아엔=손혁재 자유기고가] “시인들이 노래했던/그 어느 아름다운 새해보다도/올해는/움츠린 사람들의 한해가 /더욱 아름답도록 하소서//차지한 자와 영화와/그 모든 빛나는 사람들의 메시지보다도/올해는/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소망이/더욱 열매 맺도록 하소서…그리하여 모든 우리들의 한해가 되도록 하소서/역사 속에 그리움 속에/한 점 진하디 진한 언어를 찍는/한해가 되도록 하소서”-이성부 ‘신년 기원’ 

1월 January란 명칭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Janus에서 비롯됨. 야누스는 앞뒤에 모두 얼굴이 있는 신으로 뒤의 얼굴로는 과거를 보고 앞의 얼굴로는 미래를 본다 하여 해가 바뀌는 1월의 신이 됨

1410(조선 태종 10) 태조실록 편찬 시작(1413년 완성)

1946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중앙위 반탁결의문 발표

1946 조선공산당 3상회의결정 지지선언(신탁 찬성)

2000 김대중 대통령 CNN 회견에서 남북정상회담 가능성 비침
-“한미 공조 기반위에 일관성과 인내심을 갖고 포용정책을 지속해 나가면 올해 남북-북미-북일 관계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것“

2021 손흥민, 토트넘 통산 100호 골(253 경기 만에) 외국인으로는 처음

영국 왕실은 1975년 오늘 찰리 채플린에게 기사 작위를 수여했다.

1905 일본-러시아 격전, 일본군 뤼순 점령

1950 소련-중국 공식적 동맹관계 인정

1959 소련 최초의 달 탐사선 루나 1호 발사 성공

1960 오스트리아 출신의 국제사회주의운동가 프리드리히 아들러 스위스에서 세상 떠남(81세)

1975 영국왕실 배우 찰리 채플린에 기사 작위 수여

1995 남미공동시장 확대

2001 중국-대만 뱃길 52년 만에 공식 운행

2010 중국 베이징 59년만의 폭설(33cm) 20년만의 한파

2010 재산공동소유 성평등 실천하는 세이커교도 3명 중 1명인 프랜시스 앤카(89세) 세상 떠남

2022 호모 에렉투스 유골 발견(1984년)한 고인류학자·환경보호운동가 리처드 리키 세상 떠남(78세)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