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와 음악] ‘영웅 이만수’ 이상탁 December 8, 2022 편집국 오늘의시 “아이들아 나는 너희들이 너무 좋아. 세상은 너희 거거든. 화이팅~!” 이만수 감독 어깨 품에 안긴 아이들. 오케스트라 연주를 타고 함성 속으로 뻗어가는 육중한 뚝심 쓰러질 듯 딛고 일어선 불면의 시간들,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또다시 달린다. 가지 않는 길 열어 가며 씨앗을 뿌리다. 그래서 더욱 영웅이다. 황량한 땅, 가슴을 움트게 만드는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이만수 감독의 고백 "나의 모든 것은 은혜였습니다" [오늘의 시] '솔아 솔아 푸른 솔아' 박영근 [시와 음악] '노래를 한다' 김영관 [시와 음악] '11월' 유안진 [시와 음악] '무화과나무 아래' 이흔복 [시와 음악] '가을의 속도' 최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