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7.12] 헌법 국회 통과(1948)·공직자 재산등록 시작(1993)·이스라엘 레바논 침공(2006) ···

“구름으로 옷이나 한 벌 해 입고/집에서 멀리 떨어진 나무 밑/이마까지 그늘 끌어다 덮고/잠이나 잘까 영일 없었던 날들/마음 속 심지 싹둑 자르고/생활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적막의 심해 속 들어앉아/탈골이 될 때까지 실컷 잠이나 잘까/한 잎 이파리로 태어나/천년 바람이나 희롱하며 살까”-이재무 ‘구름’

“7월 12일 밤은 비와 우박이 섞인 거센 폭풍이 불었다.”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내가 태어나던 1964년 7월 12일에 아버지는 울진 왕피천에서 은어 낚시를 하고 있었다.” -윤대녕 『은어낚시통신』의 첫 문장

1599(조선 선조 32) 도원수 권율 세상 떠남

1762(조선 영조 38) 사도세자 뒤주에 갇힌 지 8일 만에 굶어서 세상 떠남

1895(조선 고종 32) 환구단 건축 명령

1908 황해 송화에서 의병 150명, 왜병과 접전

1909 사법권을 일본에 넘기는 기유각서 조인

1922 독립운동가 김영란 사형당함

1925 남한 일대 대홍수 697명 죽거나 다침 가옥피해 59,942호

1948 대한민국 헌법 국회 통과

1950 한국전쟁 중 한국군 통수권 미군에 이양하는 한-미 대전협정 체결
— 전시하 주한미군의 지위 및 재판관할권에 관한 협정, 정식 조약을 맺거나 국회의 비준 받지 않고 임시수도 대전에서 서한교환 형식으로 이뤄짐, 주요내용=주한미군과 그 구성원에 대한 배타적 재판권을 미군법회의가 행사/미군의 한국인 구속은 미군과 그 구성원에 가해행위 했을 경우에 한함/미군은 미군 이외의 어떤 기관에도 복종하지 않음

1960 사회대중당(위원장 서상일) 통일 3개항 주장
— 유엔이나 적당한 국제감시단의 감시 아래 통일, 선행조건은 문화교류·제한된 경제교류·인사교류

1973 대한적십자 추석 성묘단 상호방문 제의

1980 계엄사 합수부 김대중 등 9명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구속

1990 MBC 노조 방송관계법 날치기통과 항의 전면 제작거부 결의

1993 개정된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공직자 재산등록 시작

2010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4년간의 활동 마치고 해산

2016 국방부 사드 경북 성주 배치 발표, 성주 주민 거센 반발

2017 경주 39.7℃ 국내 측정 75년 만에 최고 더위

2017 햇병아리 15만 마리 스페인에서 수입

2020 권이혁 전 서울대총장·문교부장관·보건사회부 장관·환경처장관 세상 떠남(97세)

2021 BTS 두 번째 영어 노래 ‘버터(Butter)’ 7주 연속 빌보드 ‘핫 100’(메인 싱글 차트) 1위, 다음 주인 7.19에 세 번째 영어 노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에 1위 자리 내줌

2006년 오늘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해 한달 사이에 1500명이 숨지고, 인구의 1/4이 피난길에 올라야 했다. 사진은 15년이 지난 2021년 다시 전쟁이 일어난 가운데 이스라엘 자주포가 레바논 남부를 겨냥해 불을 뿜는 장면

1536 네덜란드 인문주의자 에라스무스(67세) 세상 떠남 『우신예찬』(런던 토머스 모어 집에서 일주일 만에 썼다고 함)

1806 나폴레옹 보호 하에 독일 라인연방 성립

1902 이탈리아 말코니 대서양횡단 무선통신 성공

1920 칠레 혁명 일어남

1946 중국 전면적 국공내전 개시

1948 영국 공군제트기 대서양횡단 성공

1993 일본 홋카이도와 혼슈 동북지역 진도 7.8 강진 사망실종 246명

2006 이스라엘 레바논 침공
— 레바논 영토 ‘그린라인’을 침범한 이스라엘군인 2명을 사로잡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감옥에 갇힌 팔레스타인 사람 석방을 요구하자 이를 전쟁행위로 규정하고 침공
— 불과 한 달 동안 레바논 시민 1,500여명 학살당하고 전체 인구의 4분의 1인 100만여 명 피난길에 오름, 8월 14일 유엔이 중재한 휴전협약이 발효되었으나 이스라엘의 만행 그치지 않음

2007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헬기 총격으로 14명 목숨 잃음

2016 상설국제재판소(PCA 네덜란드 헤이그)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주장한 9단선 법적 근거 없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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