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아시아·5.11·입양의날] 샴, 타일랜드로 국호 변경(1949)·인도 핵무기보유 공식선언(1998)·인도 인구 10억 돌파(2000)
“오늘도 신비의 샘인 하루를 맞는다….나의 오늘은 영원 속에 이어져/바로 시방 나는 그 영원을 살고 있다…영원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마음이 가난한 삶을 살아야 한다./마음을 비운 삶을 살아야 한다.” -구상(2004년 오늘 세상 떠남) ‘오늘’
5월 11일 오늘은 입양의 날 2006년 국내입양 활성화 위해 제정, 오늘부터 1주일 동안 입양주간, 가정의 달 5월에 한(1) 가족이 한(1) 아동을 입양해 건강한 새로운 가족(1+1)으로 거듭난다는 뜻으로 오늘로 정함
5월 11일 오늘은 동학농민혁명기념일 1894년 오늘 전봉준?손화중?김개남 등이 이끄는 동학농민군이 황토현에서 관군과 싸워 크게 이김
1906 민종식 홍산에서 의병 일으킴
1908 시인 김기림 태어남, 한국전쟁 중 납북되어 세상 떠남(날짜는 모름) 『바다와 나비』
1927 신소설 작가 이해조 세상 떠남 『빈상설』 『옥중화(춘향전)』 『쌍옥적(한국최초의 추리소설)』
1938 러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민족문학 작가 조명희 스탈린의 고려인 중앙아시아 강제이주 반대하다 체포되어 하바롭스크에서 총살당함 『낙동강』
1956 국내 첫 텔레비전 시험 방송
1972 이범석 초대 국무총리 세상 떠남
1990 이문옥 감사관 재벌 비업무용 부동산 감사비리 폭로, 한겨레신문 통해 ‘23개 재벌계열사 비업무용 부동산 보유비율 43%로 드러났으나 업계 로비에 따라 상부지시로 감사 중단됐다’고 폭로
— 이 감사관은 파면당하고 검찰에 구속됨, 제보가 사회의 공익을 위한 정당한 것이었다는 판결을 받고 복직하기까지 6년간 법정투쟁, 그 뒤 조직 내부의 비리나 부정을 고발하는 사람을 호칭하는 ‘내부 고발자’ ‘공익제보자’라는 용어 등장
1994 김기웅 순경 복직
— 1992년 11월 경찰의 짜맞추기 수사로 13개월 억울한 옥살이하다 진범 잡혀 풀려남
1997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 국가유공자로 지정
2005 북한 폐연료봉 인출 완료 발표
2013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 부산 입항
2017 문재인 대통령, 아베 일본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 “우리 국민 대다수가 정서적으로 위안부 합의 수용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고 언급
2018 트럼프 미대통령 트위터 통해 북미정상회담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고 발표
2022 서울행정법원 서울 용산 대통령집무실 인근이 집회금지장소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결
2023 코로나19 위기경보 6월 1일부터 ‘심각’에서 ‘경계’로 3년 4개월만에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 3년 4개월간 누적확진 3.135만명 누적사망 3만4,583명, 예방접종률 86.7%(4,437만6천명)
330 로마, 콘스탄티노플을 수도로 함
1920 미국 소설가 윌리엄 하웰즈 세상 떠남(83세) “미국에서 책의 운명은 여자의 손에 달렸다.”
1949 샴 나라 이름 타일랜드로 바꿈
1981 자메이카 레게 가수 밥 말리(36세) 세상 떠남, 1984년 발매한 음반 ‘Legend’는 전 세계적으로 1200만장 이상 팔림
1995 NPT 연장회의 NPT 조약 무기한 연장 결의
1998 인도 핵무기 보유 공식선언
— 핵무기보유를 공약으로 내세운 인도 인민당의 바지파이 총리 연립정권이 수립 두 달 만에 지하 핵실험 전격실시, 그러자 파키스탄이 28일과 30일 전격핵실험, 국제사회는 두 나라 경제제재
2000 인도 인구 10억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