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아시아·3.16] 생수 판매 공식허용(1994)·방정환 색동회 창립(1923)·마젤란 필리핀군도 상륙(1520)

색동회 회원들. 앞줄 왼쪽 두번째가 방정환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매섭게 휘날리던 싸늘한 날/살갑게 반겨주지 않아도/그리움과 안타까움으로 달려와/당신 곁에 있습니다…모진 겨울바람/얼어버린 흙내음/봄 향기 찾아나서/푸성귀 몇 접시로/당신 곁에 마주하고 있습니다.//’사랑한다’/속내를 드러낼 수 없어/묵묵히 당신 곁에 있습니다.” -이원주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1420(조선 세종 2) 집현전 설치, 집현전은 한글창제에 기여 『고려사』 『농사직설』 등 출간 “우리 모두 목숨을 버릴 각오로 독서하고 공부하자. 조상을 위해, 부모를 위해, 후손을 위해 여기서 일하다가 같이 죽자.” -세종이 집현전 학자들에게 당부한 말

1921 전국 불교 30본산 주지 개혁연합회의 열림

1923 방정환 도쿄에서 어린이단체 색동회 창립

1947 조선적십자사 창립(초대총재 김규식)

1952 역사학회 발족

1962 정치활동정화법 공포, 윤보선대통령 불만 표시하고 사임
– 3.24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 대통령 권한대행 됨 4.15 최고회의 4,374명의 정치활동정화법 해당자 발표 5.30 정치정화위원회 정치활동적격판정자 1,336명 공고

1963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 4년 군정연장안 국민투표 실시 발표

1969 여주에서 한-미 연합 포커스 레티나 공수작전 개시

1982 중앙청 건물 국립박물관으로 개수 확정

1983 최초의 한미합작은행 한미은행 업무 개시

1994 광천음료수(생수) 판매 공식허용

1995 ‘어린이 청소년 권리 연대회의’ 결성(16개 단체 참가)

1998 문화상품권 첫 발매

1999 북한-미국 금창리 지하시설 사찰 타결

2005 일본 시마네현 의회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는 조례 제정

2021 제주지법 4.3 당시 군사재판 받고 옥에 갇혔다가 행방불명된 수형행불인 333명 일반재판 생존자 2명 재심에서 전원 무죄선고

2022 인권변호사 홍성우(83세) 세상 떠남

1520년 서양인으로는 처음 필리핀 군도 상륙한 마젤란

1520 마젤란 서양인으로는 처음 필리핀 군도 상륙

1613 프랑스 사상가 라 로쉬코프 태어남 “연인 사이에 서로 싫증을 느끼지 않는 것은 언제나 자기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1802 미국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개교

1926 미국 로켓의 선구자 고더드 세계최초 액체연료 로켓 발사(액체 산소와 가솔린 원료로 이 로켓은 2.5초 동안 56m까지 솟음)

1935 독일 베르사유조약 폐기하고 재군비 선언

1966 미국 제미니 8호 우주도킹 첫 성공

1968 미군 베트남 미라이 마을 주민 300-500명 무자비하게 학살

1978 알 드 모로 이탈리아 기민당수 붉은 여단에 피살

1995 일본 오쿠노 의원 망언 “연합국 쪽이 일본보다 훨씬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

1996 가석방출소자 마이크 타이슨 영국의 프랭크 부르노에 3회 KO승 WBC 헤비급 챔피언 복귀

2006 미국 시사평론지 「타임」 이 시대를 인류 역사상 ‘가장 대단한 창의와 혁신의 시대’로 규정

2012 미국 시카고 28℃로 평년보다 20℃ 이상 높아 3월 최고기온

2017 필리핀 야당 하원의원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탄핵안 발의

2020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스위스 국가비상사태 선언, 독일·프랑스·오스트리아 국경 통제

2022 미국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3년 3개월 만에 0.25% 올려 제로금리에서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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