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성경이란 무엇인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성경을 알아가며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소서
– 성경을 읽을 때, 성경이 나를 읽어가시는 것을 경험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바이러스 확산의 우려 속에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통찰을 위정자들과 국민에게 허락하소서
– 돈과 힘이 아니라 정직과 진실과 생명의 가치가 높이 평가받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말씀의 진리 위에서 성령의 운행으로 교회가 세워지게 하소서
– 교회가 무엇을 하든 사랑으로 하게 하소서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디모데후서 3:10-17 “성경이란 무엇인가?”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 경전은 예외 없이 인간의 가르침입니다. 모든 경전의 저자는 인간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주장은 독특합니다. 저자가 하나님입니다.
2. 물론 사십여명의 저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오백 년의 시간을 흘러가면서 이 저자들은 동일한 주제를 다룹니다. 하나님 말씀입니다.
3.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신 것을 기록하시되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된 사람의 손을 빌어 쓰신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전혀 다른 책입니다.
4. 하나님에 관한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책입니다. 인간의 생각이나 주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과 의지입니다. 또한 미래의 계획입니다.
5.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숱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는 사람도 무수히 많습니다. 둘 다 성경을 통해서 알아야만 합니다.
6.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세의 특징을 말합니다. 점점 살기가 어려운 시대입니다. 점점 고난이 많아지는 때입니다. 당연히 삶이 고단해집니다.
7.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어떻게 견뎌야 합니까? 답은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이 답입니다. 시간을 초월하시는 분의 말씀이 답입니다.
8. 구약의 말씀은 오실 예수님 얘기입니다. 신약의 말씀은 오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성령은 인간 저자를 감동케 해서 말씀을 기록합니다.
9. 당연히 성경의 목적은 가르침입니다. 사람을 가르치는 목적은 바른 가치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알면 달라집니다. 바로 알면 더 달라집니다.
10. 바울은 자신이 달라진 것처럼 제자들에게도 변화를 요구합니다. 담대히 선언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너는 나를 본받으라.”
11. 바울은 혀 짧은 소리로 가르치면서 다른 사람에게 발음을 제대로 하라고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먼저 자신이 바른 본을 보였습니다.
12. 성경의 길은 구원에 이르는 길입니다. 사람을 온전하게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할 채비를 갖추게 합니다. 성경이야말로 지혜의 원천입니다.
하나님. 성경을 펼칠 때마다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소서. 무엇보다 복음이 전해질 때마다 고난과 박해가 따랐음을 기억하고 더욱 담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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