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아시아 11.22·소설·김치의날] 케네디 암살(1963)·김영삼 대통령 별세(2015)

1979년 5월, 당시 김영삼 신민당 총재가 환호하는 지지당원들에게 답례하는 모습. 2015년 오늘 별세 <사진 연합뉴스>

“흘러간 과거가/저처럼 빛날 수만 있다면/얼마나 좋으랴//석양이 드러누운 강물/그 강물 위에선/웃음도 빛이 나고/눈물도 빛이 난다//흐르는 대로/몸을 맡긴 강물과/저물어도 아름다운 석양//그곳에선 슬픔도 기쁨도/다만 빛이 될 뿐이다”-박호영 ‘석양을 바라보며’

11월 22일 오늘은 소설
-날씨도 추워지고 살얼음이 얼거나 눈이 내리기도 하는 등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절기
-“소설 추위는 빚내서라도 한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 무렵 추워야 보리농사가 잘 된다고 함
-찬바람이 심하게 불기도 하는데 이 바람을 ‘손돌바람’이라 하며 배를 잘 띄우려 하지 않음. 아직 한겨울이 아닌 첫겨울이라 낮 햇살은 따뜻하게 비치므로 소춘이라고 부르기도 함.
-이 무렵 월동 준비를 하는데, 시래기 엮어서 달고 무말랭이나 호박을 썰어 말리고 목화를 따서 손을 보며, 또 겨우내 소먹이로 쓸 볏짚을 모음
-“무 배추 캐여 들여 김장을 하오리라/방고래 구들질과 바람벽 맥질하기/창호도 발라놓고 쥐구멍도 막으리라/수숫대로 터울하고 외양간에 떼적 치고/우리집 부녀들아 겨울 옷 지었느냐” -농가월령가

11월 22일 오늘은 김치의 날
-김치가 11가지 재료로 만들어지고 22가지 효능이 있다고 해서 2020년 오늘을 김치의 날로 삼음

1897(대한제국 건양 2) 명성황후 국장 치름

1963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이은 59년 만에 일본서 돌아옴

1972 남북적십자사 제4차 본회담 열림(서울)

1974 제럴드 포드 미대통령 방한

1975 재일교포유학생 간첩 조작 사건(11·22 사건) 일어남
-재일동포 13명 등 총 21명의 학원침투 재일동포간첩단 검거했다고 김기춘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장 발표
-진실화해위원회는 중앙정보부가 40여일 잔인한 고문으로 조작했음을 밝혀냈고, 재심에서 무죄 선고받음

1989 한국-헝가리 항공협정 체결

1994 국제법률가위원회(ICJ) 정신대문제특별보고서 제출, 일본의 모든 자료공개와 희생자 원상회복·손해배상 요구·특별중재재판정 개설 주장

2002 미군 재판에서 궤도차량으로 두 여중생 죽인 미군 병사에 무죄 평결

2008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2013 법원 MBC의 이상호 기자 해고 무효판결

2015 김영삼 대통령 세상 떠남(88세)

2019 미국상원 한국정부에 지소미아 연장 촉구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정부 지소미아

암살 직전의 케네디(왼쪽) 오른쪽 여성은 부인 재클린. 1963년 오늘 피살

1497 유럽인 최초로 유럽-인도 직항로 발견한 대항해시대 포르투갈의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 희망봉 통과

1890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 태어남 “글은 간결하게, 생각은 명확하게, 생활에는 결단을!”-육사 시절 드골의 노트 첫 장에 쓰인 빅토르 위고의 말

1955 중동조약기구(METO) 결성 발표
— 1958년 이라크혁명으로 이라크 탈퇴 후 중동조약기구(CENTO)로 개칭

1963 케네디 미대통령 댈러스에서 암살당함, “Oh, No!”-대통령 부인 재클린의 첫 반응, 케네디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가톨릭 신자 대통령, 최연소대통령(당선 당시 43세)

1967 유엔안보리 이스라엘의 점령지 철군을 촉구하는 결의안 242호 채택

1989 르네 무하마드 레바논대통령 취임 17일 만에 폭탄 테러로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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