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절대원칙’···존리·이채원·김동환·유일한 ‘추천’

                          주식투자 절대원칙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 김동환 삼프로TV 대표, 유일한 MTN 생방송제작부장···.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통하는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이들은 최근 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낸 <주식투자 절대 원칙>에 추천사를 썼다.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먼저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의 추천사다.

“주식농부 박영옥 대표가 책을 출판한다며 원고를 보내주었을 때, 무척이나 반가웠다. 박 대표의 투자 정수를 담은 전무후무한 역작이기에 더욱 그랬다. 주식투자 열풍과 더불어 수많은 책들이 앞다퉈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독점한다. 그런데 정말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드는 경우가 많다. 단기 매매에 관해 다룬 책들이 오히려 새로이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잘못된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두렵다. 단기간에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는 이들도 많다.

나는 평소 농부가 농사를 짓듯이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는 박 대표의 소신에 동의할 뿐 아니라 경외감에 가까운 존경심을 품어왔다. 이 책은 내가 평소 궁금했던 그의 투자 철학과 방법론 등 설득력 있고 실용적인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본인이 실제 주식투자를 통해 큰 부를 일군 산증인이므로 메시지의 진실성이 강력하다. 어려운 용어를 쓰지 않고 친절하고 알기 쉽게 투자의 원칙을 알려준다.

박영옥 대표와의 인연은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나는 뉴욕에 있었기에, 박 대표의 존재를 신문기사로만 접했고 궁금증만 안고 지냈다. 주식을 단기적으로 사고파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한국 주식시장에서 올바른 철학으로 크게 성공한 투자가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신선했다. 7년 전 라디오에서 ‘주식투자는 반드시 해야 하고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 철학이 필요하다’는 요지의 강연을 한 다음, 박 대표에게 직접 연락을 받았다.

그의 부인이 우연히 라디오를 듣다가 놀라서 ‘당신이 입에 달고 살던 말을 똑같이 하는 사람이 있다’며 전했다는 것이다. 이후로는 수시로 소통하며 서로 배우고 자극받는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주식투자가 위험하다고 여기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긴 인생에서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쪽이 더 위험하다. 주식투자는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거의 유일한 길이다. 그러나 잘못된 편견에 사로잡혀 있으면 주식투자는 오히려 해가 된다. 잘못된 편견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주식투자의 올바른 관점을 세우고 진정한 부와 성취를 이뤄갈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한 사람이라도 더 부자의 길로 들어서길 바라며 이 책을 기꺼이 추천한다.”

이채원 의장

다음은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의 추천사다.

“여기, 한 농부가 있다. 밝고 화창한 낮에도 어둡고 적막한 밤에도, 비바람 속에서도 눈보라가 몰아쳐도, 때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척박한 땅을 갈고 ‘좋은 종자’를 골라 심어서 정성껏 물을 뿌리고 거름을 주고 결실을 기다린다. 세월은 쉴 새 없이 흘러가고, 파종과 발아와 수확의 순환은 끝없이 되풀이된다. 외환위기가 닥쳐도, 글로벌 금융위기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씨앗을 심는다. 그 농부의 이름은 박영옥이다.

박영옥 대표에게 ‘주식투자’란 풍성한 수확의 시기가 오리라는 믿음을 갖고, 어려운 시기에 묵묵히 미리 좋은 씨앗을 골라 뿌리고 가꾸고 동행하며 돌보는 것이다. 그 스스로 자신의 주식투자는 농부의 방법이자 사업가의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본연의 가치가 충분히 높은데도 비정상적으로 싼 가격에 거래될 때 용기 있게 매수를 한다.

아직 덜 여물어서 채 열매를 맺지 못한 작물이라면 몇 년이고 무르익을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 그 시기가 언제일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좋은 바탕의 작물이므로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신뢰하며 돌보고 조언하고 육성한다.

주식농부는 천재지변이나 일기, 작황 상태에 따라 일희일비하며 두려워하지 않는다. 시황이 나빠졌다고 해서 자기가 투자한 기업들을 버리고 도망가지도 않는다. 주가나 기업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그 기업이 보유한 본질가치로 반드시 회귀하리라는 믿음이 있기에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다. 그러한 신념과 뚝심으로 그는 초유의 투자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사실 그 어떤 일에건 감히 ‘절대’라는 단어를 붙이기 쉽지 않다. 주식투자 역시 그렇다. 주가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으며, 내 방법론만이 절대 옳다고 강변하기 어렵다. 그러나 투자에 임하는 올바른 자세와 철학이라는 관점에서, 나는 건전한 주식투자의 ‘절대 원칙’은 반드시 존재할 수 있다고 감히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책에는 저자의 주식시장을 향한 무한한 열정, 그리고 일반 투자자를 위한 아낌없는 나눔과 사랑의 마음이 가득 차 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의 가슴에 올바른 ‘주식투자 절대 원칙’이 싹트고, 그 결과 자신만의 소중한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

김동환 대표

김동환 삼프로TV 대표 겸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의 추천글은 아래와 같다.

“봄에 씨 뿌리고 가을에 추수하는 게 농부의 일이라지만, 실제 농부는 정말 많은 일을 한다. 겨울을 포함해 사계절을 바삐 움직여야 가을걷이의 기쁨을 비로소 맛볼 수 있다. 주식투자로 결실을 맺어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일 역시 농사와 같다. 날씨가 매일 똑같지 않듯, 주식시장을 둘러싼 환경은 변화무쌍하기에 주식투자자는 굳건한 원칙하에 기민하게 대처해야 한다.

주식농부 박영옥 대표는 원칙과 전략 모든 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 큰 부를 일군 분이다. 또한 개인투자자, 특히 젊은 투자자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태풍이 오고 가뭄이 지속되어도 현명하고 부지런한 농부는 알곡을 거두듯이, 박영옥 대표의 ‘주식투자 절대 원칙’을 무기로 소중한 투자의 결실을 거두어 꼭 부자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끝으로 유일한 머니투데이방송(MTN) 생방송제작부장의 추천사를 붙인다.

“부러우면 진다는데 지고 말았다. 노벨상 수상자도 뜻대로 해내기 어렵다는 주식시장에서 큰 부를 이뤘으니 왜 부럽지 않겠는가. 하지만 글쓰기가 직업인 나에게 더 부러운 건 저자의 글 생김새였다. 쉽고 간결한데 감화가 된다. 어느 분야든 경지에 오른 이는 말과 행동이 간결하다고 했던가. 이를 담아내는 글도 마찬가지다. 읽으면서 공감하고 동화되는 걸 체감했다. 주린이, 주식투자가 잘 안 되는 직장인, 현업·예비 전업투자자들은 무조건 시간 날 때마다 반복해 읽기를 권한다. 실전투자에 필요한 준비물, 인생을 바꿀 기업 발굴 노하우, 쫓기지 않으면서 돈을 크게 불리는 매매 방법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자주 꺼내 펼치기만 하면 된다. 약간의 운이 따라준다면 시가총액 1천억원 기업의 5퍼센트 대주주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주식투자 절대원칙

이들 추천인들의 <주식투자 절대원칙> 추천의 변은 이렇게 정리될 수 있겠다.

“박영옥은 1990년대부터 투자를 시작해 많은 성공과 실패 경험을 해왔고, 이를 통해 ‘농심(農心)투자’ 철학을 정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도 성공적으로 기업과 동행하며 투자해오고 있다. 당신이 주린이든, 전업투자자든, 주식에 관심 가지고 있는 예비투자자든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기를 바라고 경제적으로 자유롭기를 바란다면, 30년을 온몸으로 증명해낸 이 시대 주식투자의 현인 주식농부에게 귀를 기울여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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