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원 창립 25주년 ‘한-영 장애인무용 국제워크샵’ 4일 저녁 6시30분

3일 첫날 워크샵에서 영국의 스탑갭댄스컴퍼니의 워크샵을 경청하며 동작을 펼쳐보이는 장문원 소속 비욘드무용단원들. 

[아시아엔=편집국] “장애를 넘어, 미래를 넘어, 세계를 향해···.”

한국과 영국의 장애무용수들이 온라인으로 서로의 춤을 얘기하고, 배우며, 함께 춤추는 국제교류 협업 ‘화려한 외출-지금 우리는 누구일까?’ 2일차 온라인워크샵이 4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워크샵 참석은 다음 링크(https://zoom.us/j/4226717754?pwd=TlJzLzdoa1FZZUptQy96LzZZSWpCdz09)를 누른 후 회의ID(422 671 7754)와 암호(1996)를 입력하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링크는 오후 6시부터 오픈한다.

줌 워크샵은 5일에도 같은 시각 열리며(ID 및 비번 동일) 6일엔 실제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휠체어무용수(우화숙, 조현숙)와 비욘드무용단(박연아, 김수민, 조세라, 허민정, 박소영)이 윤덕경 총예술감독 지도 아래 박주영·반호정의 시연과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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